AOA 출신 유나, 엄마 됐다…2세 발 최초 공개 “세상에 태어난 걸 환영해”

유나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AOA 출신 유나가 출산 소식을 전했다.

유나는 11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세상에 태어난 걸 환영해 겨울아. 존재 자체만으로도 사랑인 아가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갓 태어난 유나의 2세 모습이 담겼다. 유나는 아기의 조그만 발을 만지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지난해 작곡가 강정훈과 결혼한 유나는 올 7월 "저희 부부에게 너무 감사하게도 예쁜 아가천사가 찾아왔어요"라며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유나는 2012년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AOA 멤버로 데뷔했다. 2021년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이후 팀을 탈퇴한 유나는 현재 요가 강사로 활동 중이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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