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시즌 최종일 2타차 역전 우승 기대…일본 간판들과 접전 [JLPGA 메이저 리코컵]

백승철 기자 2025. 11. 30.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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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신지애(37)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올해 마지막 정규 라운드에서 2타 차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2025시즌 개인 두 번째 메이저 우승을 정조준한 신지애는 29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시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6,543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챔피언십 리코컵(총상금 1억2,000만엔) 셋째 날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3개를 엮어 1타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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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GA 투어챔피언십 리코컵 3R
스즈키 선두…치사토·후루에·하타오타 추격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25시즌 최종전인 동시에 메이저 대회인 JLPGA 투어챔피언십 리코컵 우승 경쟁에 뛰어든 신지애 프로. 사진제공=KLPGA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베테랑 신지애(37)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올해 마지막 정규 라운드에서 2타 차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2025시즌 개인 두 번째 메이저 우승을 정조준한 신지애는 29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시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6,543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챔피언십 리코컵(총상금 1억2,000만엔) 셋째 날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3개를 엮어 1타를 줄였다.



 



이번 시즌 JLPGA 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포인트 상위 선수들과 세계랭킹 상위권자 등 총 40명이 출전한 본 대회는 나흘간 컷 탈락 없이 진행된다. 



 



무빙데이 이글을 적어낸 선수는 3명(총 3개)이었는데, 이 중 신지애가 3라운드 11번홀(파5)에서 이글을 뽑아냈다.



 



중간 합계 4언더파 212타를 친 신지애는 전날 공동 6위에서 공동 3위로 올라서면서, 선두와 간격은 3타에서 2타 차로 좁혔다.



 



신지애는 지난 5월 월드 레이디스 살롱파스컵을 제패하며 올 시즌 JLPGA 투어 첫 번째 메이저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고, 이번이 시즌 2승째 도전이다.



 



데일리 베스트인 4언더파 68타를 때린 가나자와 시나(일본)가 단독 8위에서 공동 1위(6언더파 210타)로 상승하면서 스즈키 아이(일본)와 동률을 이루었다. 



스즈키 아이는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한 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성공적인 루키 시즌을 보낸 이와이 치사토(일본)가 무빙데이 이븐파로 막아 공동 3위를 유지했다.



 



또 다른 LPGA 투어 멤버 하타오카 나사와 후루에 아야카(이상 일본)는 나란히 합계 3언더파 공동 5위에 자리했다. 



하루에 3타를 줄인 하타오카는 8계단 도약하면서 올 가을 LPGA 투어와 공동 주관한 토토재팬 클래식에 이은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1타를 잃은 후루에는 한 계단 떨어졌다.



 



이민영(33)은 3언더파 69타로 선전했으나, 막판 집중력이 아쉬웠다. 



9~11번홀 3연속 버디를 뽑아내는 등 16번 홀까지 보기 없이 6개 버디를 쓸어 담아 한때 중간 성적 5언더파를 쳐 선두를 바라봤던 이민영은 17번홀(파4) 보기와 18번홀(파4) 더블보기로 미끄러졌다.



 



치사토와 쌍둥이 자매 골퍼인 이와이 아키에는 3라운드에서 7오버파 79타로 흔들려 공동 2위에서 단독 23위(2오버파)로 내려갔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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