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ing' 레오에게 40점 내줬는데…2위팀 어떻게 이겼나, 1877명에게 공 돌리다 "MVP는 KB 팬 여러분" [MD의정부]



[마이데일리 = 의정부 이정원 기자] "KB손해보험 팬 여러분은 MVP였다."
레오나르도 카르발류 감독이 지휘하는 KB손해보험은 29일 의정부 경민대학교 기념관에서 진행된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현대캐피탈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21, 25-23, 26-28, 19-25, 18-16)로 승리했다.
2연패 탈출과 함께 1라운드 맞대결 패배를 설욕, KB손해보험은 승점 21점(7승 4패)을 기록하며 1위 대한항공(승점 25점 9승 1패)과 승점 차를 4점으로 좁혔다.
KB손해보험은 안드레스 비예나(등록명 비예나)가 25점, 모하메드 야쿱(등록명 야쿱)이 19점, 임성진이 12점, 우상조가 11점을 올리는 등 고른 활약을 펼쳤다. 무엇보다 서브가 좋았다. 서브 점수 8-0으로 앞섰다.
경기가 끝난 후 만난 카르발류 감독은 "정말 어려운 경기였다. 양팀 모두 이길 수 있는 경기였다. 양 팀 모두 5세트에 113점을 기록했는데, 우리에게 운이 왔다"라며 "오늘 같은 경기는 팬들이 즐겼으면 좋았을 경기다. 오늘 MVP는 팬 여러분이다. 팬들이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주셨다"라고 미소 지었다.

카르발류 감독은 "레오 막기는 우리에게 어려운 과제다. 어떻게 제어하냐에 따라 달라진다. 공격을 잘하는 건 알고 있다. 늘 블로커들 위에서 때린다. 우리를 어렵게 만들다. 레오의 퍼포먼스도 좋았지만 우리도 대처를 잘했다. 앞으로도 준비한 걸 얼마만큼 보여주냐에 따라 결과가 정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교체로 코트를 밟은 선수는 나경복, 박상하뿐이다. 이마저도 원포인트 블로커로 잠시 나왔다. 올 시즌 카르발류 감독은 웬만하면 선수 교체를 하지 않는다. 부상이 나왔을 때, 혹은 경기가 진짜 풀리지 않을 때 그때 교체를 단행한다.
카르발류 감독은 "선수 교체에 있어서는 팀에 그 선수가 필요한 순간, 적절히 투입하는 게 맞다. 우상조를 예시로 들고 싶다. 범실을 2~3개 했다고 해서 바꾸지 않을 것이다. 코트에 들어가면 좋은 모습을 보여줄 때도 있고, 범실이 나올 수도 있다. 팀 상황, 경기 상황 그리고 선수들 간의 호흡을 보기 때문에 내 기준에서 선수들이 잘하면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4시즌째 KB손해보험 에이스로 활약 중인 비예나에 대해서는 "여러 방면에서 팀을 도와줬다. 코트 위에서 리더의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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