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북 국민대회…“정부 심판 위해 당 재건할 것”

송국회 2025. 11. 2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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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돌면서 장외 투쟁 중인 국민의힘 지도부가 오늘, 충북을 찾았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지난 10일, 청주에서 경제 현안을 점검한 데 이어 3주 만에 충북을 찾았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물가 폭등, 지방 미분양 등 민생 경제 해결을 위해 국민의힘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충청도에 이어 다음 달 2일까지 강원, 인천, 경기 등을 돌면서 장외 투쟁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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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 [앵커]

전국을 돌면서 장외 투쟁 중인 국민의힘 지도부가 오늘, 충북을 찾았습니다.

민생을 위기에 내 몬 정부 여당을 심판하기 위해 당을 새롭게 재건하겠다면서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는데요.

보도에 송국회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지도부가 지난 10일, 청주에서 경제 현안을 점검한 데 이어 3주 만에 충북을 찾았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물가 폭등, 지방 미분양 등 민생 경제 해결을 위해 국민의힘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 "매매·월세·전세가 동시에 폭등했습니다. 거꾸로 대전, 충청과 같은 지방은 미분양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수도권은 수도권대로, 지방은 지방대로 온 국민이 부동산 갈라치기의 희생양이 된 것입니다."]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사태와 관련해, 국정 조사 개시와 재판 재개를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 "150만 충북도민들의 교육, 환경, 인프라, 주거 안정, 지역 개발 등에 쓰일 내년도 특별회계, 그 모든 금액을 다 합쳐야 7,800억 원입니다. 그 큰돈이 이재명 일당 5명의 호주머니로 들어갔습니다."]

엄태영 충북도당위원장은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절연해야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의 '충북 홀대론'을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엄태영/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 "이재명 정부의 장관부터 고위직에 충북의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또 충북의 예산은 늘 항상 뒤로 밀렸습니다. 반드시 보수 정당의 재창당과 재성공을 우리가 앞장서서 만들어 냅시다."]

오늘 행사엔 지역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와 당원 등 400여 명이 모여 결집을 다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충청도에 이어 다음 달 2일까지 강원, 인천, 경기 등을 돌면서 장외 투쟁을 이어갑니다.

KBS 뉴스 송국회입니다.

촬영기자:김현기

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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