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갸루 메이크업하고 '지뢰계' 소리 들어
김진석 기자 2025. 11. 29. 20:12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이미주가 막말 봉변을 당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에는 'K-갸루걸이 된 미주(feat. 갸루 메이크업)'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미주는 홍대 갸루숍을 찾아 '갸루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갸루는 일본에서 유행한 화장법으로 진한 눈화장과 태닝 피부, 화려한 헤어로 1990년대 유행했다.
갸루 메이크업을 한 이미주는 거리로 나가 시민들의 반응을 살폈지만 알아보는 이들이 없었다.
이미주는 한 여성과 기념 사진을 촬영했고 이때 카메라 뒤에서 한 남자가 "지뢰계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미주는 "아니다. 저 연예인이다. 이래 봬도"라며 애써 웃었다.
지뢰계는 2010년 후반 일본 SNS에서 퍼진 키워드로 소녀들의 정체성과 패션을 포괄하는 B급 서브컬처를 지칭, 국내에서는 겉모습은 예쁘나 정신적으로 위험한, '밟으면 터지는 지뢰 같은 여자'를 일컫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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