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7천 기부' 지드래곤, 분홍 장미꽃+추모 리본 달고 '마마 어워즈' 수상… "힘내시길"

김현희 기자 2025. 11. 2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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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2025 마마 어워즈'에서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했다.

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2025 MAMA AWARDS(2025 마마 어워즈)' 2부가 개최됐다.

이날 배우 겸 가수 임시완과 배우 조유리가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메일 솔로' 부문을 시상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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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2025 마마 어워즈'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2025 마마 어워즈'에서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했다. 

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2025 MAMA AWARDS(2025 마마 어워즈)' 2부가 개최됐다.

이날 배우 겸 가수 임시완과 배우 조유리가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메일 솔로' 부문을 시상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해당 부문에서는 지드래곤이 수상하게 됐다. 그는 "갑작스러운 비보로 슬픔을 느끼고 계시는 홍콩 시민 분들에게 힘을 드릴 수 있는 퍼포먼스 보여드리겠다. 기대 많이 해 주시고,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힘내시기 바란다. 이 상은 팬들 덕에 받은 것 같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이날 지드래곤은 29일홍콩 아파트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 홍콩달러(약 1억7천만 원)를 긴급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는 "구조와 복구에 직접 뛰어든 소방관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우선 사용해 달라"는 요청을 함께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25 마마 어워즈'는 '어-흥(UH-HEUNG)'이라는 콘셉트로,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다양한 지역, 인종, 문화 속에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나답게 살아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외침을 담았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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