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 만나는 부천 이영민 감독 "이번엔 승강PO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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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 이영민 감독이 K리그2성남FC를 꺾고 승강 플레이오프(PO)에 진출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부천은 오는 30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과 하나은행 K리그2 2025 PO를 갖는다.
정규리그 5위 성남은 지난 27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4위 서울이랜드와의 준PO에서 1-0 승리를 거둬 PO에 진출했다.
정규리그 3위 부천은 무승부만 거둬도 승강 PO에 진출할 수 있고, 성남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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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의 이영민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newsis/20251129154814140czzw.jpg)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 이영민 감독이 K리그2성남FC를 꺾고 승강 플레이오프(PO)에 진출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부천은 오는 30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과 하나은행 K리그2 2025 PO를 갖는다.
정규리그 5위 성남은 지난 27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4위 서울이랜드와의 준PO에서 1-0 승리를 거둬 PO에 진출했다.
정규리그 3위 부천은 무승부만 거둬도 승강 PO에 진출할 수 있고, 성남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여기서 승리하는 팀은 K리그1 10위 팀과 승강 PO를 통해 내년 1부 승격 여부를 결정한다.
이영민 감독은 29일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을 통해 "올 시즌을 앞두고 선수들과 함께 승격이라는 목표를 잡고 쭉 훈련해 왔는데 선수들이 굉장히 잘해줬기 때문에 1차적인 목표를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PO를 앞두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어 설레는 마음도 있고, 선수들이 지금까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잘해왔던 그런 간절함과 열정으로 이번 PO도 임하려고 한다"며 "이전에 준PO에서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만큼은 꼭 승강PO에 진출하겠다"고 강조했다.
정규리그 순위는 부천이 더 높지만, 이번 시즌 성남과의 맞대결에서는 1승1무1패로 팽팽했다.
이에 이 감독은 "성남은 조직적으로 준비가 잘돼 있는 팀"이라며 "(내일 경기도) 사소한 부분에서 승부가 갈릴 거로 생각하고, 늘 팽팽한 상황이었던 만큼 더 집중해서 경기를 치러야 한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PO는 단기전이기 때문에 전술·전략도 중요하지만, 우리 선수들이 경기에 임하는 마음가짐과 겸손한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며 "그라운드에서 좀 더 겸손한 태도로 우리의 위치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그에 따라 열정적으로 간절하게 뛴다면 이 단판 승부가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비겨도 되는 유리한 상황을 이용하기보단 승리를 위해 싸우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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