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떠난 이미주, 갸루 변신→시민들에 막말 봉변… "지뢰계 같다" [RE:뷰]

양원모 2025. 11. 2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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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가 봉변을 당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에는 'K-갸루걸이 된 미주(feat. 갸루 메이크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미주는 아이돌 최초로 홍대 갸루숍을 찾아 '갸루 화장'에 도전했다.

전문가 도움을 받아 갸루걸 변신에 성공한 이미주는 거리로 나가 시민들의 반응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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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양원모 기자] 이미주가 봉변을 당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에는 'K-갸루걸이 된 미주(feat. 갸루 메이크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미주는 아이돌 최초로 홍대 갸루숍을 찾아 '갸루 화장'에 도전했다. 갸루는 영어 '걸(Girl)'을 일본식으로 발음한 것으로, 일본에서 유행한 화장법이다. 과장된 화장과 머리가 포인트다.

전문가 도움을 받아 갸루걸 변신에 성공한 이미주는 거리로 나가 시민들의 반응을 살폈다. 하지만 대다수는 진한 화장 탓에 미주를 알아보지 못했다.

미주는 갸루 팬이라는 여성과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그때 카메라 뒤에서 한 시민이 "지뢰계인 줄 알았다"고 혼잣말했다. 그러자 미주는 "아니다. 저 연예인이다. 이래 봬도"라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지뢰계는 겉모습은 예쁘나, 정신적으로는 위험한 사람을 칭하는 말이다. 지뢰처럼 "밟으면 터질 것 같다"는 뜻에서 비롯됐다.

팬들은 지뢰계 발언에 불편함을 드러냈다. 한 네티즌은 "진짜 지뢰계에도 사람 앞에서 할 말은 아니"라며 "비하가 될 수 있는 의미인데 그걸 면전에서 말하냐"고 꼬집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단어의 뜻을) 모르면 속으로 생각한다는 선택지가 없는 거냐"며 "음침하게 혼잣말은 왜 하냐"고 지적했다.

한편, 미주는 이달 초 유재석 등이 속해 있는 안테나와 4년 만에 결별하고 AOMG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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