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이적설’ 우파메카노, 아스널전 혹평...“퇴장당하지 않은 것이 기적”→김민재 선발 가능성↑

정지훈 기자 2025. 11. 2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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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요 우파메카노가 아스널전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며 혹평을 받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27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아스널에게 1-3으로 패했다.

아스널 상대로 전통적인 강세를 보였던 뮌헨이기에 다소 충격적인 패배였다.

이번 아스널전 패배로 우파메카노를 대신해 김민재를 선발로 내세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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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다요 우파메카노가 아스널전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며 혹평을 받았다. 이에 바이에른 뮌헨 팬들은 김민재의 선발 출전을 요구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27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아스널에게 1-3으로 패했다. 이로써 이번 시즌 내내 이어졌던 ‘공식전 무패 기록’을 마감했다.

전반 22분 율리안 팀버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뮌헨은 10분 뒤 레나르트 칼이 동점골을 넣었지만 그게 전부였다. 후반전에는 주도권을 완전히 내줬고, 결국 후반 24분과 32분에 각각 노니 마두에케와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에게 연속골을 내주면서 1-3으로 졌다.

아스널 상대로 전통적인 강세를 보였던 뮌헨이기에 다소 충격적인 패배였다. 비록 원정 경기였지만 경기력적으로 아스널에게 압도당했기 때문. 이러한 경기 양상은 실제 기록 상으로도 나타난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뮌헨은 이날 기대득점(xG)값이 0.65에 불과했다. 3.11을 기록한 아스널과는 대조되는 모습이었다.

점유율은 뮌헨은 60%로 압도했음에도 효과적인 결과를 내지 못한 것. 특히 아스널은 큰 기회를 7번이나 만들어냈다.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가 해낸 몇 차례의 결정적인 선방이 아니었다면 점수 차가 더 벌어질 수도 있었던 것이다.

특히 우파메카노에 대한 비판이 거세다. 독일 매체 ‘TZ’는 우파메카노에게 팀 최저점을 부여하며 "넛메그 허용, 불필요한 파울, 위치 판단 모두 흔들렸다"라고 평가했다. 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오늘 퇴장 당하지 않은 것이 기적"이라고 적었다.

특히 우파메카노가 레알 마드리드와 강하게 연결되면서, 뮌헨 팬들은 더 거센 비판을 하고 있다. 이번 아스널전 패배로 우파메카노를 대신해 김민재를 선발로 내세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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