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명조끼' 꼭 입으세요
송태희 기자 2025. 11. 2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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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 구조하는 동해해경청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연합뉴스)]
60대 선장이 조업 중 어선이 전복됐지만 구명조끼를 착용한 덕분에 목숨을 건졌습니다.
29일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6분께 경북 영덕군 강구항 남동쪽 12㎞ 해상에서 60대 A씨가 몰던 소형 어선(2.7t)이 돌풍과 높은 파도로 기울며 전복됐습니다.
A씨는 표류할 뻔 했습니다.
하지만 구명조끼를 입은 상태여서 다시 전복된 어선 위로 올라가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동해해경청은 울진 해경 경비함정 2척, 연안 구조정 4척, 울진구조대, 헬기 1대를 현장으로 급파했습니다.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동해해경청 포항항공대 헬기는 오전 11시 8분께 호이스트(인양 장치)를 이용해 A씨를 헬기로 들어 올려 구조했습니다.
구조 당시 A씨는 저체온증과 양쪽 다리 찰과상이 있었으나 병원 이송 결과, 생명에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성종 동해해경청장은 "신속한 신고와 구조 세력의 즉각 대응으로 귀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며 "겨울철 동해안 해역은 돌풍과 너울성 파도가 갑자기 강해지는 경우가 많아 조업 선박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특히 구명조끼 등 안전 장비 착용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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