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같은 이강인, 보는 맛이 있다” 이강인, 모나코전 선발 예상...윙어 or 공미

정지훈 기자 2025. 11. 2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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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 팬들은 이강인과 사랑에 빠졌다.

팬들은 SNS를 통해 "이강인이 바르콜라 대신 선발로 뛸 자격이 있다는 걸 또 한 번 제대로 보여줬다", "이강인은 마땅히 기회를 받아야 한다", "왼발잡이 플레이메이커메시를 보는 듯한 순도 100%의 재능이다. 보는 맛이 있는 선수다", "이강인은 선발로 뛰어야 마땅한 선수다. 토요일 AS 모나코전에서도 그렇게 되길 바란다"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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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파리 생제르맹(PSG) 팬들은 이강인과 사랑에 빠졌다. 이강인이 모나코전에서 또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연일 상승 기류를 타고 있는 이강인. 시즌 초반부터 줄부상에 시달렸던 PSG는 이강인을 활용할 수 밖에 없었다. 그 상황에서 이강인은 주로 우측 윙어로 출전, 특유의 탈압박과 넓은 시야를 활용한 날카로운 왼발 패스를 과시하며 수차례 기회를 만들었다. 결국 최근 들어서며 이강인을 향한 평가는 180도 달라졌다.

특히 본인보다 팀을 먼저 생각하는 '헌신적 태도'에 찬사가 이어졌다. PSG 소식통 '파리 팬스'는 " 이강인은 한국 대표팀에서도, PSG에서도 절정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지만, 정작 자신의 활약에 대해서는 길게 말하지 않는다. 그는 늘 팀을 먼저 생각하며 100%를 쏟아붓는 선수다"라며 집중 조명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멘털리티는 이강인이 PSG에서, 특히 루이스 엔리케 감독에게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다. 그는 결코 경기장에서 다른 누구보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는다. 팀을 승리로 이끌기 위한 플레이가 우선이다. 게다가 이강인은 기술적 재능과 경기 이해도도 뛰어나다. 이 때문에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으로서 팀에 큰 가치를 더하고 있다"며 거듭 칭찬했다.

이후 프랑스 리그앙 13라운드 르 아브르전에서 선발 출전, 리그 1호골을 신고하며 찬사의 이유를 증명한 이강인이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토트넘 홋스퍼전에서도 후반 교체 출전, 날카로운 왼발 코너킥으로 쐐기골 기점 역할을 해냈다. 선발로도, 교체로도 제 몫을 해내는 이강인이다.

PSG 팬들은 한목소리로 ‘이강인 선발’을 외쳤다. 프랑스 ‘트리뷰나’는 토트넘전 이후 PSG 팬들의 반응을 전했다. 주장의 요지는 브래들리 바르콜라를 선발 명단에서 제외하고, 이강인을 선발로 투입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팬들은 SNS를 통해 “이강인이 바르콜라 대신 선발로 뛸 자격이 있다는 걸 또 한 번 제대로 보여줬다”, “이강인은 마땅히 기회를 받아야 한다”, “왼발잡이 플레이메이커…메시를 보는 듯한 순도 100%의 재능이다. 보는 맛이 있는 선수다”, “이강인은 선발로 뛰어야 마땅한 선수다. 토요일 AS 모나코전에서도 그렇게 되길 바란다”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이강인이 모나코전에서도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프랑스 ‘레퀴프’와 ‘르 파리지앵’은 이강인이 선발로 나설 것이라 예상했는데, 오른쪽 윙어 또는 오른쪽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설 것이라 전망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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