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尹, 법정서 부하와 다투지 말고…갈 때 가더라도 당당히 가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향해 "갈 때 가더라도 한때 대통령을 지냈던 사람답게 당당히 가라"며 공개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2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갈 때 가더라도 한때 대통령을 지냈던 사람답게 당당히 가라. 그게 마지막 가는 길에 꽃길이 될 수도 있다"고 적었다.
홍 전 시장은 글을 마무리하며 다시 한 번 "갈 때 가더라도 대통령을 지냈던 사람답게 당당히 가라. 그게 마지막 가는 길에 꽃길이 될 수도 있다"고 거듭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NS에 "역사는 패자의 변명 기록 안 해"…윤석열 전 대통령 법정 태도 직격

[더팩트ㅣ이선영 기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향해 "갈 때 가더라도 한때 대통령을 지냈던 사람답게 당당히 가라"며 공개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2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갈 때 가더라도 한때 대통령을 지냈던 사람답게 당당히 가라. 그게 마지막 가는 길에 꽃길이 될 수도 있다"고 적었다.
그는 "역사는 패자(敗者)의 말을 변명으로 치부할 뿐 기록해 주지는 않는다"며 "나는 내가 당했던 불합리한 정치 현실을 알리고 떠나야 한다고 생각할 뿐, 패배를 변명하거나 회피하지는 않는다"고도 했다.
이어 "그러나 윤통이 법정에서 부하와 다투는 모습은 대통령을 지낸 사람답지 않다"며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는 트루먼 대통령의 'THE BUCK STOPS HERE'라는 말을 집무실에 걸어놓았다고 하지 않았느냐"고 되물었다.
홍 전 시장의 발언은 최근 윤 전 대통령이 자신의 재판에서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차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등 측근·참모 출신 인사들과 증언을 둘러싸고 설전을 벌이며 상반된 진술을 주고받은 장면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홍 전 시장은 글을 마무리하며 다시 한 번 "갈 때 가더라도 대통령을 지냈던 사람답게 당당히 가라. 그게 마지막 가는 길에 꽃길이 될 수도 있다"고 거듭 당부했다.
seonyeong@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불법·허위 여론조사 공표' 김문수 송치…김용태는 혐의없음 - 사회 | 기사 - 더팩트
- [주간政談<상>] "되는 게 없는데"…송언석의 이유 있는 불만 표출 - 정치 | 기사 - 더팩트
- [주간政談<하>] 與, '1인 1표제' 잡음…심상치 않았던 파열음 - 정치 | 기사 - 더팩트
- "충무공 정신으로 출항!" 이재용 장남 장교 되던 날…삼성家 다 함께 응원 - 경제 | 기사 - 더팩트
- '형법이론' 들고나온 윤석열…"체포방해, 원점에서 판단해야" - 사회 | 기사 - 더팩트
- 고교학점제 만족도 정말 높나…가려진 학교 규모·지역별 격차 - 사회 | 기사 - 더팩트
- [TF초점] '솔로 10주년' 태연, '믿듣탱'에 대한 신뢰 - 연예 | 기사 - 더팩트
- [TF리뷰] 임규형·탕준상, 신선한 에너지로 써 내려간 '데스노트' - 연예 | 기사 - 더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