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1,215억 ST, 부상으로 팰리스전 못 나온다→"오래 결장하진 않을 것, 빠른 복귀 준비"

김현수 기자 2025. 11. 2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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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우스 쿠냐가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나서지 못한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29일"쿠냐는 최근 경기에서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며 맨유 최전방에 큰 공백을 남겼다. 팬들은 쿠냐가 팰리스전에서 돌아오길 기대했으나, 루벤 아모림 감독은 쿠냐가 12월 5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쯤 되어서야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라고 전했다.

부상으로 빠진 쿠냐를 대신해 조슈아 지르크지가 오랜만에 선발 출전했지만, 맨유는 공격의 활로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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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마테우스 쿠냐가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나서지 못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는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13라운드에서 팰리스와 상대한다.

그러나 경기 전부터 청천벽력인 맨유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29일"쿠냐는 최근 경기에서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며 맨유 최전방에 큰 공백을 남겼다. 팬들은 쿠냐가 팰리스전에서 돌아오길 기대했으나, 루벤 아모림 감독은 쿠냐가 12월 5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쯤 되어서야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라고 전했다.

올 시즌 맨유의 신입 공격수로 합류한 쿠냐. 맨유가 울버햄튼 원더러스에 6,250만 파운드(약 1,215억 원)라는 거액을 들여 영입한 만큼 기대가 컸다. 현재 쿠냐의 성적은 공식전 11경기 1골로 인상적이지는 않지만, 뛰어난 기동력과 안정적 볼 컨트롤을 앞세워 공격에 활력을 더했다.

직전 에버턴전에서 특히 쿠냐의 공백이 여실히 드러났다. 부상으로 빠진 쿠냐를 대신해 조슈아 지르크지가 오랜만에 선발 출전했지만, 맨유는 공격의 활로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측면과 중앙으로 오가며 수비를 흔드는 쿠냐가 부재하자 공격진은 단순한 크로스 시도에 의존하는 답답한 경기력이 지속됐다. 결국 돌아온 건 0-1 패배였다.

사진= 쿠냐 인스타그램

자연스레 쿠냐가 그리울 수밖에 없는 상황. 다행인 건 쿠냐는 컨디션이 나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29일 쿠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직 미치진 않았다. 그래도 메시지를 보내주고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 많은 사랑을 보낸다"라는 글과 함께 자전거를 타는 사진을 공개했다.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이에 대해 "쿠냐가 빠른 복귀를 위해 준비 중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부상으로 오래 결장하지 않을 것이고, 출전 가능해지면 곧바로 경기에 복귀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진다"라고 이야기했다.

다만 팰리스전에도 쿠냐는 나서지 못한다. 하지만 아모림 감독은 에버턴전 구성한 공격 부진을 경험한 만큼 오는 팰리스전에서 전술에 변화를 줄 가능성이 크다. 매체는 "만약 치도 오비가 출전 가능하다면 최전방에 배치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해결책이다. 그러나 불가능할 경우 지르크지를 교체해야 한다. 오히려 브라이언 음뵈모를 중앙에 두고, 시어 레이시 또는 아마드 디알로를 오른쪽, 메이슨 마운트를 왼쪽에 배치하는 방안도 검토된다"라며 맨유가 공격진을 새롭게 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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