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겨도 승강PO…K리그2 부천 이영민 감독 "겸손과 열정이 필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에 임하는 마음가짐과 겸손한 자세가 가장 중요합니다."
'1부 승격의 꿈'을 향한 도전에 나선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의 이영민 감독(51)이 성남FC와 플레이오프(PO) 앞두고 '겸손함과 열정'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천FC 이영민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yonhap/20251129142751614xtxe.jpg)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경기에 임하는 마음가짐과 겸손한 자세가 가장 중요합니다."
'1부 승격의 꿈'을 향한 도전에 나선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의 이영민 감독(51)이 성남FC와 플레이오프(PO) 앞두고 '겸손함과 열정'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영민은 감독은 성남과 하나은행 K리그2 2025 PO(30일 오후 2시·부천종합운동장)를 하루 앞둔 29일 "승격이라는 목표로 훈련하며 PO 진출의 1차 목표를 이뤘다"라며 "PO를 앞두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어 설레는 마음도 있다. 간절함과 열정으로 이번 PO에 나서겠다"고 출사표를 올렸다.
전후반 90분 경기가 끝난 뒤 무승부가 되면 연장전 없이 정규리그 순위가 높은 팀이 승강 PO에 진출하는 만큼 홈 팬들 앞에서 경기를 치르는 부천이 유리한 상황이다.
PO에서 승리한 팀은 K리그1 10위 팀과 맞붙어 1부 승격에 도전한다.
비기기만 해도 승강PO 티켓을 따내는 상황에서 이영민 감독은 선수들에게 겸손함을 강조했다.
이 감독은 "PO는 단기전이어서 전술·전략도 중요하지만, 우리 선수들이 경기에 임하는 마음가짐과 겸손한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좀 더 겸손한 태도로 우리의 위치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그에 따라 열정적으로 간절하게 뛰면 이번 경기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인 3위로 PO에 나선 것에 대해선 "작년에 우리는 실점을 안 하는 팀이었고, 올 시즌엔 공격 축구를 하기 위해 전술적인 시스템을 바꿨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실점도 많이 했지만, 그 덕에 득점을 많이 하면서 3위를 할 수 있었다"라며 "측면 공격을 강조하고, 공격 성향이 큰 선수들 위주로 기용하면서 팀이 공격적인 모습으로 바뀌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PO의 핵심 선수로 바사니(14골 6도움)와 몬타뇨(12골 2도움)를 꼽은 이영민 감독은 "최근 컨디션이 좋은 박창준(9골 5도움)과 김규민(1골) 등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 감독은 "성남은 조직적으로 준비가 잘 된 팀"이라며 "성남은 실점이 적어 적은 골로도 이길 수 있는 팀인 만큼 선수 개개인보다 조직력을 가장 경계한다"고 강조했다.
horn9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중학생 아들 훈육하다 흉기로 찌른 어머니 입건 | 연합뉴스
- '캐리어 시신' 여성 장시간 폭행에 사망…"시끄럽게 굴어 범행"(종합2보) | 연합뉴스
- 윤석열, 구속 8개월간 영치금만 12억…李대통령 연봉 4.6배 | 연합뉴스
- "집 팔아 직원 100명 월세 지원?"…토스 대표 만우절 글 주목 | 연합뉴스
- "이상한 냄새 나요"…김포 주택서 부패한 50대 시신 발견 | 연합뉴스
- '우영우' 작가 "넷플릭스 수익 달라"…1심 이어 2심도 패소 | 연합뉴스
- 배우 서혜원, 올해 초 결혼…"혼인신고 마쳐" | 연합뉴스
- '순풍산부인과' 정배, 장가간다…배우 이태리 5월 결혼 | 연합뉴스
- "알바생 고소 카페 점주가 운영" 허위글에 엉뚱한 해장국집 피해 | 연합뉴스
- 검찰, '저속노화' 정희원 스토킹 무혐의…맞고소 여성도 불기소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