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결 좋고 예뻐"…김경호, 지하철서 성추행 당했다 ('컬투쇼')

신윤지 2025. 11. 2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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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경호가 과거 지하철에서 겪은 예상치 못한 추행 상황이 전해지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갑작스럽게 벌어진 상황이었지만 김경호는 침착하게 대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상민이 "아가씨라는 말을 많이 들었냐"고 묻자, 김경호는 "수없이 들어봤다"며 "화장실 들어갈 때마다 남자 화장실이라는 얘기 듣는다. 무조건 기침하고 들어가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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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가수 김경호가 과거 지하철에서 겪은 예상치 못한 추행 상황이 전해지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갑작스럽게 벌어진 상황이었지만 김경호는 침착하게 대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일화는 최근 방송을 통해 재조명됐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김태균과 황치열이 '사람 잘못 보셨어요'를 주제로 청취자들이 겪은 황당한 경험담을 소개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음악 페스티벌에서 뒷모습이 눈에 띄는 사람을 보고 급히 따라가 얼굴을 확인했는데 그 주인공이 김경호였다고 전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이에 김태균은 "경호 형님이 머릿결도 좋고 몸매도 너무 예쁘시다. 완전 스키니하고 마르셨다"며 김경호의 외적인 모습을 칭찬했다. 이어 "실제로 지하철에서 추행을 당하신 적이 있다더라"며 "뒷모습만 보고 다가온 누군가가 엉덩이를 만졌고 이에 경호 형님이 뒤돌아보며 '아따, 취향 특이하셔'라고 받아쳤다고 한다"고 일화를 전했다.

앞서 김경호는 지난해 6월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자주 여자로 오해를 받는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이상민이 "아가씨라는 말을 많이 들었냐"고 묻자, 김경호는 "수없이 들어봤다"며 "화장실 들어갈 때마다 남자 화장실이라는 얘기 듣는다. 무조건 기침하고 들어가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경호는 긴 머리 스타일에 강한 애착을 보이며 "여자친구가 머리카락을 자르라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에 주저 없이 "헤어져야 한다. 그런 걸 이해 못 해주면 어떡하냐"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경호는 1994년 앨범 '김경호 1집(Kim Kyung Ho)'으로 데뷔한 이후 한국 록 음악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금지된 사랑',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나의 사랑 천상(天上)에서도', '비정'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으며, 특히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은 1997년 MBC '인기가요 베스트 50'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그의 파워풀한 고음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는 지금까지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경호는 오는 12월 20일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김경호 락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함께 연말을 보낼 예정이다. 그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연말마다 락콘서트를 이어오고 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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