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1일 리버풀전" 10년의 북런던이 다시 흔들린다…손흥민 고별식 날짜 확정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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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LAFC)이 마침내 북런던으로 돌아갈 채비를 하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12월 21일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낼 수 있다고 전망했고 스퍼스 웹 또한 구단 내부 준비가 상당 부분 진행된 상태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최근 촬영 콘텐츠에서 북런던 팬들과 마주하고 싶다는 뜻을 스스로 밝혔고 토트넘은 이를 존중하며 내부 스태프 전원을 동원해 환영 프레젠테이션과 하프타임 헌정식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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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LAFC)이 마침내 북런던으로 돌아갈 채비를 하고 있다. 이별 과정에서 미처 마무리하지 못했던 공식 고별식이 구체적인 단계에 들어서며 토트넘 홋스퍼에서 보낸 10년의 시간이 진짜 마지막 장면을 앞두게 됐다.
이번 영국행은 단순한 초청이나 홍보 일정이 아니라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헤어짐의 절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12월 21일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낼 수 있다고 전망했고 스퍼스 웹 또한 구단 내부 준비가 상당 부분 진행된 상태라고 전했다. 단순한 추측이 아닌 실제 일정 조율 단계라는 뜻이다.
이번 방문은 온전히 손흥민의 요청에서 비롯됐다. 지난여름 LAFC 이적 발표 직후 프리시즌 도중 한국에서 팀을 떠나는 일정 탓에, 그는 토트넘 현지 팬들에게 정식 인사를 할 기회를 잃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간단한 작별 인사를 건네긴 했지만 북런던에서 보낸 10년의 감정을 그대로 전달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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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최근 촬영 콘텐츠에서 북런던 팬들과 마주하고 싶다는 뜻을 스스로 밝혔고 토트넘은 이를 존중하며 내부 스태프 전원을 동원해 환영 프레젠테이션과 하프타임 헌정식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분석팀, 의무팀, 장비팀, 조리팀 등 그의 커리어를 함께했던 인물들이 모두 참여해 과거를 되돌아보는 장면이 연출될 전망이다.
그가 떠날 당시 남긴 메시지도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손흥민은 한국에서 마지막 인터뷰를 진행하며 “이 늙은이에게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연락하라”고 웃어 보였지만 곧바로 목소리를 가다듬으며 동료들에게 진심 어린 작별 인사를 건넸다. 그는 “전 주장으로서 얘기하지만 너희가 이 팀을 더 특별하게 만들 차례다. 매일이 자랑스러웠다. 우리는 언제나 친구다”라고 말하며 10년의 관계를 정리했다.
손흥민이 토트넘에 남긴 기록은 단순한 숫자의 나열이 아니다. 2015년 2200만 파운드(428억 원) 이적료로 합류한 후 454경기 173골-101도움을 기록하며 구단 역사 득점 순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며 아시아 선수로는 전례 없는 위업도 달성했고 지난 시즌에는 주장으로서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우승컵까지 들어 올렸다. 토트넘이 그의 복귀 일정에 각별한 공을 들이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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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손흥민은 MLS 플레이오프 탈락 이후 시즌을 마감하고 한국에서 짧은 휴식을 취하고 있다. 토트넘의 공식 작별 일정이 확정되는 순간 그는 다시 북런던행 비행기에 오르게 된다. 떠났던 순간처럼 조용하지 않은 팬들에게 직접 눈을 맞추는 마지막 인사가 곧 펼쳐질 전망이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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