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드림컵] ‘유종의 미’ 거둔 소노 A U10 이정빈 “계속 지니까 너무 속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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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 A가 3연패 뒤 귀중한 승리를 따내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고양 소노 A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제천 일대에서 개최된 2025 KBL 유스클럽 드림컵 U10부 예선을 마쳤다.
소노 A는 앞서 치른 3경기를 모두 패한 뒤 최종전을 위해 제천체육관으로 향했다.
지난여름 KBL 유스 클럽 농구대회에도 참가했던 이정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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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제천/김민태 인터넷기자] 소노 A가 3연패 뒤 귀중한 승리를 따내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고양 소노 A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제천 일대에서 개최된 2025 KBL 유스클럽 드림컵 U10부 예선을 마쳤다. 1승 3패를 기록하며 조 2위까지 주어지는 본선 티켓 획득에는 실패했다.
소노 A는 앞서 치른 3경기를 모두 패한 뒤 최종전을 위해 제천체육관으로 향했다. 이미 예선 탈락은 확정된 상황. 마찬가지로 대회 첫 승이 없던 DB B를 상대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37-20으로 승리하며 제천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정빈은 6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로 승리에 앞장섰다. 예선 4경기 평균 기록은 3.3점 3리바운드 0.8어시스트 1스틸.
DB B와의 맞대결이 종료된 뒤 만난 이정빈은 “경기에서 계속 지니까 속상했다. 준비한 게 잘 안 나왔던 것 같다. 3패를 해서 마지막 경기에서 이기고 싶은 마음이 아주 컸다. 몸도 날리면서 어떻게든 이기려고 했다. 본선은 가지 못했지만, 열심히 했기 때문에 기분은 좋다”는 소감을 남겼다.
지난여름 KBL 유스 클럽 농구대회에도 참가했던 이정빈이다. 당시 소노는 3패를 기록해 예선 탈락의 쓴맛을 봤다. 본선 진출이라는 목표는 이번에도 달성하지 못했지만, KBL 대회에서 승리했다는 경험은 한 차례 더하게 됐다. 이정빈은 “여름 대회에서 많이 지고 나서 지금까지 더 열심히 했다. 연습도 더 많이 했다”고 돌아봤다.
소노 유소년 팀을 담당하는 코치 중 한 명은 2024-2025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함준후다. 14시즌 동안의 선수생활을 마친 함준후는 소노 유소년 코치로 합류했다. 이정빈은 “일주일에 5번 운동하는데 그 중 1-2번 뵙는 것 같다. 유명한 선수이신 건 아는데, 다른 코치님들과 똑같다(웃음)”고 설명했다.
본인의 장점을 묻자 이정빈은 “장점 없는데...”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나마 슛이 장점인 것 같다. 수비할 때는 자꾸 뺏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감독님, 코치님께서 뺏으려고 하지 말고 따라가는 수비를 하라고 말씀해주신다”는 말로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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