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승희, 배우로 인정받았다…대전특수영상영화제 글로벌 스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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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멤버 겸 배우 현승희가 배우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현승희는 지난 11월 28일 개최된 '제7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7th Daejeon Special FX Festival)'에서 드라마 '정년이'로 여자 글로벌 스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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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멤버 겸 배우 현승희가 배우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현승희는 지난 11월 28일 개최된 '제7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7th Daejeon Special FX Festival)'에서 드라마 ‘정년이’로 여자 글로벌 스타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 후 현승희는 “정년이에서 초록이를 밉지 않게 잘 만들어 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리고, 제 이름 현승희가 새겨진 트로피 잘 간직하면서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소속사를 통해 “글로벌 스타상을 수상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고, 앞으로도 앞장서서 K-컬쳐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오마이걸 활동도, 배우로서 활동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전특수영상영화제’는 특수영상 기술 전문가를 발굴하고, 산업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한 국내 유일의 특수영상 전문 영화제로,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공개된 영화·드라마 등 영상콘텐츠 가운데 특수촬영 기술, 미술, 소품, 분장 등 특수효과 분야에서 창의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은 작품과 기술진, 배우를 선정해 시상한다.
현승희는 지난해 화제를 일으킨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 박초록 역으로 출연해 개성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과 함께 배우로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또, 올해 1월 진행된 한국소비자포럼의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025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여자 연기돌 부문’ 수상을 한데 이어 이번 수상까지 드라마 ‘정년이’로 2관왕에 오르며 오마이걸 멤버로서 활동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자리매김하는 큰 성과를 얻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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