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남편, 400평 한의원 팔고 백수 3달차…“뭘 위해 일했나” 눈물
서형우 기자 2025. 11. 29. 10:00

방송인 장영란의 남편이자 한의사 한창이 400평 규모의 한의원을 정리한 뒤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병원 팔고 설거지 하는 장영란 남편 솔직한 일상 3일 (돈버는와이프, 눈물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한창은 지난 2021년 개원한 400평 규모의 대형 한의원을 최근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남편에게 “병원을 운영하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이라고 물었다. 한창은 “애들한테 신경을 많이 못 쓴 것. 그게 제일 크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장영란·한창 부부는 홍대에 도착했다. 한창은 “여기를 한 번도 못 걸어봤다”고 말하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잠시 후 한창은 결국 눈물을 흘렸다. 장영란이 “왜 우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라고 묻자, 그는 “만감이 교차한다”고 털어놓았다.
장영란은 “그동안 고생 많이 했다. 400평을 혼자 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다. 자꾸 눈물 흘리면 저도 눈물이 난다”며 남편을 다독였다.
한창은 “홍대에서 일을 했는데 애들 데리고, 와이프 데리고 이런 데 놀러오지도 못하고… 출퇴근하면서 왔다 갔다 한 게 참 부질없다. 주 7일 일하고 누구를 위해서 그렇게 일을 했는지. 가족하고 행복하게 살려고 일을 하는 건데 왜 그걸 생각 못했을까 회한이 든다”고 진심을 전했다.
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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