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동점골' 여자 축구, 웨일스와 친선경기서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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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유럽 복병' 웨일스와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은 29일(한국 시간) 스페인 말라가의 시우다드 데포르티바 데 말라가CF에서 열린 웨일스와 친선경기에서 1-1로 비겼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1위 한국과 32위의 웨일스의 역대 첫 대결이었는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내달 3일 네덜란드로 장소를 옮겨 네덜란드 대표팀과 두 번째 친선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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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웨일스전에 나선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 선수단.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9/newsis/20251129093313397fdqw.jpg)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유럽 복병' 웨일스와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은 29일(한국 시간) 스페인 말라가의 시우다드 데포르티바 데 말라가CF에서 열린 웨일스와 친선경기에서 1-1로 비겼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1위 한국과 32위의 웨일스의 역대 첫 대결이었는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내달 3일 네덜란드로 장소를 옮겨 네덜란드 대표팀과 두 번째 친선경기를 갖는다.
여자 대표팀은 이번 유럽 원정 2연전을 통해 내년 3월 호주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을 준비한다.
여자 대표팀은 2027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 여자 월드컵 아시아 예선을 겸하는 아시안컵에서 호주, 이란, 필리핀과 함께 A조에 속해있다.
아시안컵 상위 6개 팀은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며, 7위와 8위는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 진출 여부를 가린다.
한국은 이날 웨일스전에서 전반 6분 만에 선제골을 내줬다.
코너킥 상황에서 소피 잉글에게 실점했다.
신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케이시 유진 페어(유르고르덴), 김민지(서울시청), 이은영(창녕WFC) 등을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후반 23분 승부수가 통했다.
장슬기의 크로스를 김민지가 헤더로 마무리하면서 동점골을 기록했다.
김민지는 A매치 4경기 만에 데뷔골을 경험했다.
이후 양 팀은 결승골을 위해 분투했지만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1-1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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