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나락' 조갑제에 조국 "'TK 자민련' 만들기 위해 윤석열 탄핵 정치세력 다시 연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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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논객인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국민의힘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에 크게 패배한 뒤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 것을 두고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국힘의 'TK(대구·경북) 자민련(자유민주연합)'화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TK 자민련'은 과거 충청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한 자민련을 인용한 것으로, 보수정당인 국민의힘이 대구와 경북이 아닌 다른 지역에선 정치적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하겠다며 조국 대표가 내세우고 있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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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은 너무 길다' 구호도 실현가능 목표로 싸워서 이뤄내"
"'국힘 제로' 목표로 싸워야 'TK 자민련' 만들 수 있어"

보수 논객인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국민의힘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에 크게 패배한 뒤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 것을 두고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국힘의 'TK(대구·경북) 자민련(자유민주연합)'화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TK 자민련'은 과거 충청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한 자민련을 인용한 것으로, 보수정당인 국민의힘이 대구와 경북이 아닌 다른 지역에선 정치적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하겠다며 조국 대표가 내세우고 있는 전략입니다.
조국 대표는 어젯 밤(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갑제 대표의 글을 공유하며 "조갑제 선생의 글에서 확인되듯이 '국힘 제로', '극우 제로', 'TK 자민련'은 조국혁신당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며 "조 선생도 국힘이 소멸될 가능성이 70%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표가 공유한 게시글에서 조갑제 대표는 "현재 윤어게인인 국힘당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대구 경북을 제외한 전지역에서 민주당이 대승하는 길을 열고 스스로 소멸의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라며 "윤석열과 윤어게인은 내란세력으로 규정되어 역사의 쓰레기통으로 들어갈 것이고 헌재가 아닌 선거에 의해 국힘이 해산되는 길"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조 대표는 "조국혁신당은 '3년은 너무 길다'와 '윤석열 탄핵'을 단지 정치적 구호가 아니라 실현가능한 목표로 설정하고 싸웠고, 이 싸움은 윤석열의 자멸적 선택으로 연결되어 마침내 목표를 이루어냈다"며 "'국힘 제로' 역시 마찬가지"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3년은 너무 길다'를 외쳤을 때 성급한 또는 과장된 구호라는 '평론' 많이 들었다"라며 "나는 '평론'하기 위해 정치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불가능해보이는 목표를 설정하고 다시 달려갈 것"이라며 "'국힘 제로'를 목표로 싸워야 'TK 자민련'을 만들 수 있다. 이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윤석열 탄핵'으로 뭉친 정치세력이 다시 연대해야 함은 물론"이라고 덧붙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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