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엔하이픈 "방시혁, 우릴 사람으로 존중…♥엔진의 5주년 선물" [2025 마마 어워즈]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엔하이픈이 첫 '마마 어워즈'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8일 오후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Kai Tak Stadium)에서 '2025 마마 어워즈'(MAMA AWARDS)가 개최됐다. 첫째 날 챕터 1의 호스트는 배우 박보검이 맡았다. 29일에는 배우 김혜수가 호스트로 나서는 챕터 2가 펼쳐진다.
이날 '마마 어워즈'의 대상 중 하나인 '팬스 초이스 오브 더 이어'는 엔하이픈에게 돌아갔다. 엔하이픈의 첫 '마마 어워즈' 수상이기도 하다. 이 부문은 엠넷 플러스 투표 90%와 트위터(X) 투표 10%에, 시상식 당일 진행되는 엠넷 플러스 실시간 투표 10%를 더해 최종 선정된다.
엔하이픈은 무대에 오르자마자 큰 목소리로 "엔진!(팬덤명)"을 외치더니 눈물을 보였다. 그러면서 "사실 데뷔하고, 살면서 뭔가를 이렇게 바랐던 게 처음이다. 우리 엔진에게 정말 너무 감사하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데 정말 감사드린다. 엔진이라는 이름이 자랑스러울 수 있게 앞으로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우리 방시혁 PD님, 김태호님, 정말 우리를 하나의 상품, 사업적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기 않고 멤버 한 명 한 명 사람으로서 너무 존중해 주시고 좋은 사람이 될 수 있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빌리프랩 식구들,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라며 소속사 식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이틀 뒤면 딱 5주년이 되는데 엔진 여러분들이 주시는 5주년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엔진 여러분과 그동안 재밌는 추억들, 서로 울고 웃고 감동적인 추억들이 많았는데 5년이 지나고 한 번에 이 상으로 선물을 받는 느낌이다. 우리 엔진 여러분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겠다. 항상 사랑한다"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울먹이며 마이크 앞에 서더니 "상상도 못 했다. 딱 이름 불리자마자 너무 울컥해서 눈물이 하염없이 나왔다. 내가 이런 자리에 있어도 되는 사람인가 싶기도 하고 여태 달려왔던 순간이 생각나기도 한다. 우리를 위해 고생해 주시는 분들도 많고, 우리도 정말 열심히 해왔었는데 이렇게 값진 선물을 받는 것 같고, 보답을 받는 것 같아서 너무너무 감사하다. 너무 꿈꿔왔던 장면인데 이렇게 내가 여기에 설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다"며 눈물을 펑펑 쏟기도 했다.
한편 지난 26일 홍콩 타이포의 고층 아파트 단지 '웡 푹 코트'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28일 오후 기준 사망자는 128명, 부상자는 79명으로 집계됐다. 주최사 CJ ENM은 현지 애도 분위기에 맞춰 추모의 시간을 마련하고, 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부에도 나서기로 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6kg 거대 가슴 때문에…30대女, '일상생활 불가능' 축소 수술비 모금 호소
- “속옷 입고 피아노 쳐서 40억 벌었다고?”, 롤코녀 이해인 근황
- "형 오늘 너무 좋았다" 충격 메시지, 동성애자 남편 양육권 주장 어쩌나
- ‘하주석♥’ 김연정 치어리더, 압도적 볼륨감
- "뽀뽀 한 번 하자" 30대 여비서 손, 자기 팬티 속에 넣게 한 60대 임원
- “포르노 영상 보내고 협박” 제레미 레너, 논란 후 첫 공식 석상 포착[해외이슈]
- 미스맥심 박수민, 에로틱 ‘애마부인’ 환생
- “여탕에서 男 생식기 본다”, 트랜스젠더 출입 전격 허용
- “女선수 감싸는 마라톤 감독 손 위치가…”, 해명 들어보니
- ‘티모시 샬라메♥’ 카일리 제너, 아슬아슬 실버 비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