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중고차 빌런' 윤시윤 정조준.."음주 뺑소니로 변호사 자격 박탈"[모범택시3]

김정주 기자 2025. 11. 2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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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시윤이 중고차 빌런으로 특별 출연했다.

28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 3'에는 중고차 빌런 윤시윤을 상대하는 무지개운수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건은 중고차를 이용해 각종 악질적 범행을 일삼은 중고차 빌런 차병진(윤시윤 분)의 소행이었다.

이에 김도기는 무지개운수 식구들과 함께 중고차 빌런을 겨냥한 복수 대행 서비스를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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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사진= 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 3'
배우 윤시윤이 중고차 빌런으로 특별 출연했다.

28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 3'에는 중고차 빌런 윤시윤을 상대하는 무지개운수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 주임과 박 주임은 업무에 이용하던 차량을 중고차로 내놓으라는 안고은의 지시에 따라 차량을 중고차 딜러에게 매물로 내놨다. 중고차 딜러는 상태를 확인한 뒤 주행 테스트를 한다며 차를 끌고 자리를 떠났다.

아무리 기다려도 딜러는 나타나지 않았고, 두 사람은 비를 쫄딱 맞은 생쥐 꼴이 돼 회사로 돌아왔다. 최 주임과 박 주임은 안고은에게 "처음부터 작정하고 온 거다. 연락이 아예 안 된다"라고 하소연했다.

/사진= 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 3'
사건은 중고차를 이용해 각종 악질적 범행을 일삼은 중고차 빌런 차병진(윤시윤 분)의 소행이었다. 변호사였던 그는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사람을 죽여 변호사 자격증을 박탈당한 상태였다. 6년간 복역 후 출소한 뒤 선량한 시민들을 상대로 택시 면허를 양도하고 불법 계약서를 작성하는 등 집단 범행을 저질렀다.

이에 김도기는 무지개운수 식구들과 함께 중고차 빌런을 겨냥한 복수 대행 서비스를 개시했다.

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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