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또 눈물 쏟았다.."故이순재 선생님, 사랑합니다" 오열 ('MBC추모특집')

김수형 2025. 11. 2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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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다큐멘터리 추모특집에서 故이순재가 병상에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28일 MBC 다큐멘터리 추모특집- '배우 이순재, 신세 많이 졌습니다'가 방송됐다.

신인시절 정일우의 연극무대를 홀로 관람한 이순재 모습도 그려졌다.

정일우는 "지금이라도 여쭤보고 싶지만 이제 선생님이 안 계신다"며 눈물, "항상 감사함을 갖고 살란 말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우쭐대지 말고 하얀도화지 같은 배우가 되라 하셨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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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MBC 다큐멘터리 추모특집에서 故이순재가 병상에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28일 MBC 다큐멘터리 추모특집- '배우 이순재, 신세 많이 졌습니다’가 방송됐다.

 국민배우 고(故) 이순재가 25일 새벽 세상을 떠났다. 향년 91세. 

그리고 27일인 어제, 고 이순재의 마지막길. 발인날이 그려졌다. 고인의 운구는 대학교 제자들이 맡았다.올해 5월 스승의날 케이크 앞에서 제자들의 노래 선물을 받는 모습도 공개됐다.

제자들은 “교수님은 항상 아마추어지만 프로처럼 해야한다고 하셨다 작품 지도 하실때도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가 있게 지도하셨다”며 “그 누구보다 솔선수범 하셨던 모습을 봤다 학생들 한 명씩 천천히 지도하셨던 분 다 기다려주신 따뜻했던 선생님이셨다”고 떠올렸다.

신인시절 정일우의 연극무대를 홀로 관람한 이순재 모습도 그려졌다. 정일우는 “제가 했던 연극작품 다 보러와주신 분”이라며 “연극 꾸준히 해서 성장하고 발전하길 바라셨다”고 떠올렸다. 정일우는 “지금이라도 여쭤보고 싶지만 이제 선생님이 안 계신다”며 눈물, “항상 감사함을 갖고 살란 말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우쭐대지 말고 하얀도화지 같은 배우가 되라 하셨다”고 떠올렸다. 또 정일우는 “스타아닌 배우 정일우가 활동할 수 있는 모든 초석을 다져주신 분”이라 말했다.

하지 못했던 말이 있는지 묻자 정일우는 또 한번 눈물을 참지 못한 채 오열했다. 정일우는 “감사하단 말만 많이해, 사랑한단 말씀을 못드린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ssu08185@osen.co.kr

[사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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