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국밥 9천 원..."사 먹기 무서워"

이정민 2025. 11. 28. 2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9천 원으로 올랐습니다.

콩나물국밥.

1만 원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2명이) 한 번 나가서 사 먹으면 5만 원 이상이 돼버리니까 너무 비싸서 집에서 해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 사회·경제

전주의 대표 음식인
콩나물국밥 한 그릇이
최근 9천 원으로 올랐습니다.

냉면과 자장면, 칼국수 등
서민들이 즐겨 먹는 외식 메뉴들이
1년 전보다 5% 가까이 오르면서
외식하기 무섭다는 푸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주의 대표 음식 가운데 하나인
콩나물국밥.

유명 프랜차이즈 국밥집을 비롯해
일부 음식점이 한 그릇에 8천 원 하던
국밥 가격을 1천 원 인상하며,
1만 원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자영업자(음성 변조) :
식자재비도 오르고 월세도 계속 올라가고 있고 해서 고객한테는 정말 죄송한 말씀이지만 이렇게 안 올릴 수 없는 상황이 되어 가지고...]

[CG] 전북지역 주요 외식 물가는 비빔밥이
1년 전보다 2.5% 오른 1만 1천900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걸로 나타났습니다.

또, 냉면은 올해 처음 1만 원을 넘었고,
자장면과 칼국수, 김치찌개 등 모든 품목이 최대 4.5%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전북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5%를 기록하며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재료비와 인건비, 임대료 상승과
고환율 등 복합적 요인이
맞물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정명례/한국외식업중앙회 전주완산지부장: (가격 인상 없이는) 이제는 다 문 닫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기본 인건비가 오른 상태니까 그냥 그걸로 인해 산지서부터 해서 모든 게 다 오른 거예요.]

해마다 치솟는 외식 물가에
소비자들은 지갑을 굳게 닫고 있습니다.

[이수미/전주시 효자동 :
요즘에는 (2명이) 한 번 나가서 사 먹으면 5만 원 이상이 돼버리니까 너무 비싸서 집에서 해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음식 가격 상승이 외식 수요 감소를 부르는
악순환이 이어지면서
자영업자와 소비자 모두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Copyright © JTV . 무단 전재,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