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가 첫 장교' 된 장남에 이재용 회장 "수고했어"…양가 총출동

2025. 11. 28. 1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지호 씨가 11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해군 장교로 임관하는 자리에 삼성가가 총출동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1주간 훈련을 마치고 해군 장교로 임관한 장남 지호 씨에게 직접 계급장을 달아주고 격려합니다.

임관식에는 이 회장과 함께 모친인 홍라희 여사, 동생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도 참석했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나 복수국적자인 지호 씨는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삼성가의 첫 장교가 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앵커멘트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지호 씨가 11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해군 장교로 임관하는 자리에 삼성가가 총출동했습니다. 이 회장은 "필승"이라고 외치며 경례하는 아들의 어깨를 토닥이며 "수고했어"라고 격려했습니다. 정설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해군 소위에 임명을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필승!"

"필승!"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1주간 훈련을 마치고 해군 장교로 임관한 장남 지호 씨에게 직접 계급장을 달아주고 격려합니다.

"수고했어"

임관식에는 이 회장과 함께 모친인 홍라희 여사, 동생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도 참석했습니다.

어머니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동생 임성민 부사장과 함께 참석해 아들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습니다.

할머니부터 고모, 이모까지 양가가 임관식에 총출동한 겁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공식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낸 건 무려 16년 만입니다.

미국에서 태어나 복수국적자인 지호 씨는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삼성가의 첫 장교가 됐습니다.

▶ 인터뷰 : 이지호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선서! 나는 대한민국의 장교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충성을 다하고…."

지호 씨는 89명의 동기생들을 대표해 대열 가장 앞에 서서 제병 지휘를 맡기도 했습니다.

임관식 후에는 "고된 훈련을 통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자신감과 어려움에 맞서는 마음을 갖게 됐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총 39개월간 군 생활을 하게 되는 지호 씨는 통역장교로서 한미 연합훈련 등에서 통역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MBN뉴스 정설민입니다. [jasmine83@mbn.co.kr]

영상취재 : 진은석 기자 영상편집 : 송현주 그래픽 : 정민정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