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복 울진군수,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 2년 연속 영예… 울진형 복지정책 전국적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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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복 울진군수가 '2025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지역경제발전경영 부문 대상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28일 울진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열린 시상식은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각 분야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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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은경 기자] 손병복 울진군수가 ‘2025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지역경제발전경영 부문 대상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28일 울진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열린 시상식은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각 분야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27일 손병복 울진군수가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시상식에서 지역경제발전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진군]](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inews24/20251128181115443huol.jpg)
군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울진형 복지체계’를 중심으로 한 정책 전환을 추진해 왔다. 울진군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33.5%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며, 손 군수는 “어르신에게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기조 아래 노인 일자리 확충에 집중했다. 그 결과 참여 인원은 2021년 1275명에서 올해 2796명으로 증가했으며, 시니어클럽 등을 통한 다양한 일자리 제공으로 사회참여 기회가 크게 확대됐다.
생활지원 정책도 강화되고 있다.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매월 목욕비와 이·미용비를 지원하고, 경로당에는 연중 먹거리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반찬 지원 사업은 지역 업체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 기반 모델로 정착해 돌봄 기능을 강화했다. 보훈수당 인상, 무료 빨래방 1·2호점 운영, 근남면 목욕탕 개장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도 확대됐다.
군은 ‘복지는 일상이 되어야 한다’는 철학 아래 교통·안전·육아 분야까지 복지정책을 넓혀가고 있다. 2025년 3월부터 농어촌버스가 무료로 운영되며, 긴급복지지원제도는 기준 완화를 통해 보다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군민안전보험 보장 범위도 확대되고, 자전거보험 추가로 일상 안전망이 한층 강화됐다. 둘째 이상 가정에 지급되는 다자녀유공 수당 역시 울진형 인구정책의 핵심 사업이다.
울진군은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미래 비전의 중심으로 삼고 있다.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과 예타 면제에 이어 2026년 산업단지계획 승인·고시를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약 46만 평 부지에 3,871억 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삼성E&A·롯데케미칼·GS건설 등 주요 기업이 입주의향서를 제출하는 등 관심이 높다. 사업이 완료되면 4조 2천억 원 규모의 투자와 3만 8천여 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되어 울진이 ‘K-에너지 대표도시’로 도약할 기반이 마련된다.
손병복 군수는 “이번 수상은 울진의 변화와 도전을 군민과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추진을 통해 울진의 미래 100년을 열고, 모든 세대가 행복한 대한민국 최고의 복지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울진=김은경 기자(ek054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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