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민, 상금왕·공동 다승왕 2관왕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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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이 2025시즌 KLPGA 투어 상금왕과 공동 다승왕에 오르며 2관왕에 올랐다.
홍정민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5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상금왕을 거머쥐었고, 이예원, 방신실과 함께 공동 다승왕까지 수상했다.
지난 2021시즌부터 KLPGA 투어에서 활약한 홍정민은 올해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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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로=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홍정민이 2025시즌 KLPGA 투어 상금왕과 공동 다승왕에 오르며 2관왕에 올랐다.
홍정민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5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상금왕을 거머쥐었고, 이예원, 방신실과 함께 공동 다승왕까지 수상했다.
지난 2021시즌부터 KLPGA 투어에서 활약한 홍정민은 올해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5월 메이저대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수확하며 메이저 퀸에 등극했고, 8월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는 KLPGA 투어 72홀 최소타 신기록(29언더파 259타)을 작성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또한 10월 K-FOOD 놀부·화미 마스터즈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시즌 3승 고지를 밟았다.
이 외에도 홍정민은 준우승 3회, 톱10 12회 등 빼어난 활약을 펼쳤고, 상금 부문에서는 13억4152만3334원으로 1위, 다승 부문에서는 방신실, 이예원(이상 3승)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공동 1위에 올랐다.
홍정민은 "올해가 두 번째 시상식 참석이다. 이렇게 주요 타이틀 상을 수상한 것은 처음"이라면서 "이 자리에서 상을 받기 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잘 극복해 왔기에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 상을 보며 잘 헤쳐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홍정민은 또 "올 시즌 많은 응원을 받았는데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특히 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마지막으로 모든 분들이 연말에 원하시는 모든 것을 이루시길 바란다. 상금왕의 기운을 전해드리겠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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