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홍콩 화재 강행 '마마 어워즈', 박보검X범접·보넥도X최대훈 합동 무대 무산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홍콩 아파트 화재 여파로 '2025 마마 어워즈'(2025 MAMA AWARDS)의 주요 합동 무대가 줄줄이 취소됐다.
28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올해 '마마 어워즈'에서 준비됐던 배우 박보검·댄스 크루 범접의 테마 스테이지,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와 배우 최대훈의 스페셜 스테이지가 모두 취소됐다.
올해 '마마 어워즈'의 메인 콘셉트는 '히어 마이 로어, 어-흥'(HEAR MY ROAR, UH-HEUNG)으로, 한국적인 기쁨의 에너지인 흥(興)에 맞춘 다양한 무대가 기획됐다. 그러나 홍콩의 깊은 애도 분위기 속에서 박보검과 범접, 보이넥스트도어와 최대훈의 무대는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당초 챕터 1 호스트인 박보검과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주역 범접은 그해의 콘셉트를 담아 선보이는 테마 스테이지를 선보일 예정이었다. 앞서 박보검은 '프레스 프리미어에서 "흥미진진하고 흥겨운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것"이라며 "'마마 어워즈'만의 흥과 '어흥'의 세계를 전하겠다"고 귀뜸하기도 했다.
3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보이넥스트도어와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의 '학씨 아저씨' 최대훈은 음악과 연기가 결합된 독특한 스토리텔링의 드라마틱한 무대를 준비했다.
그러나 이번 결정으로 해당 무대는 전면 취소됐다. 이는 홍콩 아파트 화재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지난 26일 홍콩 타이포의 고층 아파트 단지 '웡 푹 코트'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 소방당국은 사고 발생 43시간 만인 28일 오전 10시 18분께 진화를 마쳤다. 사망자는 이날 오후 기준 소방관 1명을 포함해 128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2025 마마 어워즈'는 28~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주최사 CJ ENM은 현지 애도 분위기에 맞춰 추모의 시간을 마련하고, 피해자 지원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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