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고졸 미취업 청년 대출금리 인하 개선할 것"

정소영 2025. 11. 28. 17: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8일 고졸 미취업 청년이 대학생 학자금(생활비) 대출금리 수준의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을 지시했다.

김 총리는 이날 대전 충남대에서 열린 '제4차 미래대화 1·2·3 청년금융(제5차 K-토론나라)'에서 청년들을 만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김 총리는 "고졸 미취업 청년 역시 대학생들이 받는 학자금 대출금리(연1.7%) 수준의 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반드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년정책 관계장관회의 신설 지시

김민석 국무총리는 28일 고졸 미취업 청년이 대학생 학자금(생활비) 대출금리 수준의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을 지시했다. /총리실

[더팩트ㅣ정소영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28일 고졸 미취업 청년이 대학생 학자금(생활비) 대출금리 수준의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을 지시했다.

김 총리는 이날 대전 충남대에서 열린 ‘제4차 미래대화 1·2·3 청년금융(제5차 K-토론나라)’에서 청년들을 만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10·20·30대 청년들의 정책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된 ‘미래대화 1·2·3’의 네 번째 자리다. 고졸 청년 대출금리 인하 및 청년미래적금 관련 제안 청년, 청년도약계좌 중도해지자, 학자금 대출 이용자, 햇살론유스 이용자, 증권투자동아리 회원, 청년내일저축계좌 이용자, 장병내일준비적금 만기해지자 등 11명의 청년이 참석했다.

김 총리는 "고졸 미취업 청년 역시 대학생들이 받는 학자금 대출금리(연1.7%) 수준의 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반드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대학생들은 학자금 대출 중 생활비 대출을 연 1.7%의 저금리로 이용할 수 있지만, 고졸 청년은 이같은 혜택이 없어 햇살론유스 대출 시 연 5% 금리를 부담하고 있다.

청년미래적금 관련 청년들의 제안도 이어졌다. 한 중소기업 재직 청년은 내년에 도입되는 청년미래적금의 혜택을 더 많은 청년들이 받을 수 있도록 우대형(정부지원 12%) 대상을 중소기업 신규 취업자뿐만 아니라 기존 재직자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청년도약계좌를 가입한 한 청년은 청년도약계좌와 청년미래적금 간 갈아타기 허용과 비과세 혜택 확대를 건의했다고 총리실은 전했다.

김 총리는 "청년미래적금 우대형 대상을 일정소득 이하 중소기업 재직자로 확대할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국회와 긴밀히 협력해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금융위원회는 "현재 국회에서 우대형 대상 확대 관련 예산안과 갈아타기·비과세 혜택 확대 부여 등의 법안이 심사 과정에 있다"며 "청년미래적금이 원활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아울러 총리는 "‘미래대화 1·2·3 청년자문단’을 구성해 계속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청년정책 관계장관회의’도 신설해 각 부처 장관들과 함께 청년정책을 계속 개선함으로써 청년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겠다"고 말했다.

upjsy@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