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릴리와 ‘기술평가 연장’ 소식에 …펩트론 애프터마켓서 급락

김정은 기자 2025. 11. 2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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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 주가가 28일 애프터마켓(After-Market·오후 3시 40분~8시)에서 급락했다.

펩트론은 이날 정규장 마감 이후 주주 공지를 통해 "최근 양사는 특정 펩타이드의 스마트데포 제형에 대한 인비보 실험을 추가 진행하는 것에 합의했다"며 "이에 따라 기술 평가의 종료 시점이 당초 14개월에서 일정 부분 더 길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하지만 펩트론 주가는 애프터마켓에서 9%대 급락하며 하루 동안 주가 변동 폭이 30%에 육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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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릴리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 완제품 생산 가능성에 장중 주가 10.39% ↑
하루 주가 변동폭 30%

펩트론 주가가 28일 애프터마켓(After-Market·오후 3시 40분~8시)에서 급락했다. 지난해 10월 미국 대형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 체결한 ‘플랫폼 기술 평가 계약’이 연장될 수도 있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펩트론과 일라이릴리가 협업하는 모습을 표현한 일러스트./DALL·E

이날 오후 5시 26분 기준 펩트론 주가는 대체 거래소 넥스트트레이드에서 전 거래일 대비 5000원(1.62%) 내린 30만3000원에 거래됐다. 한때 9% 넘게 급락하기도 했다.

펩트론은 이날 정규장 마감 이후 주주 공지를 통해 “최근 양사는 특정 펩타이드의 스마트데포 제형에 대한 인비보 실험을 추가 진행하는 것에 합의했다”며 “이에 따라 기술 평가의 종료 시점이 당초 14개월에서 일정 부분 더 길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조치를 플랫폼 기술에 대한 추가 검증이 필요해졌다는 신호로 받아들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정규장에서 장중 한때 36만9500원까지 올랐다. 하지만 펩트론 주가는 애프터마켓에서 9%대 급락하며 하루 동안 주가 변동 폭이 30%에 육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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