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홍라희·이서현·임세령, 이지호 소위 임관식에 삼성·대상家 총출동

김무연 기자 2025. 11. 2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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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아들 이지호 씨가 28일 해군 장교 임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는 아버징니 이 회장과 할머니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고모인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삼성 일가와 모친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 이모 임성민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인근에는 임 부회장도 함께 선 모습도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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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이지호 신임 소위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 공동취재단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아들 이지호 씨가 28일 해군 장교 임관식에 참석했다.

두 사람이 공식 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낸 것은 2009년 이혼 이후 사실상 처음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삼성, 대상가(家) 인사 다수가 수료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는 아버징니 이 회장과 할머니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고모인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삼성 일가와 모친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 이모 임성민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임세령 대상 부회장 등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서 아들인 이지호 신임 소위를 격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호 씨는 이날 임관식에서 기수 대표로 임관 선서 및 제병 지휘 등을 했다.

이 회장과 홍 명예관장은 지호 씨에게 직접 계급장을 달아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인근에는 임 부회장도 함께 선 모습도 포착됐다.

지호 씨는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했다. 지난 9월 말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로 입대해 11주가량의 훈련을 마쳤다.

이날 소위로 임관한 지호씨는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훈련기간과 임관 후 의무복무기간 36개월을 포함한 군 생활 기간은 총 39개월이다.

김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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