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롯데 트레이드 대실패, 좌완 심재민 전격 방출…김도규-이주찬도 재계약 불발. 부산 떠난다 [공식발표]
![[OSEN=부산, 이석우 기자] 롯데 자이언츠 심재민 032 2025.07.26 / foto0307@osen.co.kr](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poctan/20251128172047916tlnw.jpg)
![[OSEN=창원, 이석우 기자] 29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2025 울산-KBO Fall League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NC 다이노스는 홍재문이, 롯데 자이언츠는 박준우가 선발 출전했다. 롯데 자이언츠 김도규가 역투하고 있다. 2025.10.29 / foto0307@osen.co.kr](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poctan/20251128172048227ktje.jpg)
[OSEN=이후광 기자] 2년 전 롯데 자이언츠의 야심찬 트레이드가 성공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28일 오후 “심재민, 김도규, 이주찬 선수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심재민은 개성고를 나와 2014년 KT 위즈 우선지명을 받은 좌완투수다. 2023년 5월 내야수 이호연과 1대1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와 인연을 맺었고, 첫해 33경기 3승 1패 6홀드 평균자책점 3.78을 경쟁력을 뽐냈지만, 2024년 어깨 부상과 허리 수술로 인해 1군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퓨처스리그 등판도 2경기 평균자책점 10.80이 전부였다.
재기를 외친 심재민은 올해 7월 마침내 1군 복귀에 나섰으나 4경기 1승 무패 평균자책점 3.00을 남기고 다시 자취를 감췄다. 퓨처스리그에서도 11경기 3승 3패 평균자책점 7.71로 방황을 거듭한 그는 2025시즌 종료 후 재계약 불가 통보라는 시련을 맞이했다. 결과적으로 7월 30일 NC 다이노스전이 롯데에서 마지막 경기가 됐다. 심재민의 1군 통산 기록은 326경기 17승 21패 2세이브 37홀드 평균자책점 4.76이다.
심재민의 반대급부로 KT 유니폼을 입은 이호연은 지난 19일 비공개로 진행된 KBO 2차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11순위로 KIA 타이거즈 지명을 받았다.
안산공고를 나와 2018년 롯데 2차 3라운드 23순위 지명된 우완투수 김도규도 올해 1군 등판이 불발됐다. 2021년부터 4시즌 통산 139경기 6승 9패 4세이브 14홀드 평균자책점 4.76을 남기고 롯데를 떠나게 됐다. 김도규는 지난해 11월 음주운전 단속에서 면허정지처분을 받으며 KBO 규약 제 151조 '품위손상행위'에 따라 70경기 출장정지 징계가 내려졌다.
경남고-동의대 출신의 이주찬은 2021년 롯데 육성선수로 입단해 2024년 1군 17경기 타율 1할6푼7리로 남겼다. 올해는 1군 등록 없이 퓨처스리그에서 시간을 보냈는데 시즌 종료 후 방출 시련이 찾아왔다. 이주찬은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주형의 친형이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롯데 자이언츠 이주찬 008 2024.05.10 / foto0307@osen.co.kr](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poctan/20251128172048424wddm.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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