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자금 이동'에 반도체 '투톱' 휘청…삼성전자 3% 약세[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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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동반 하락 마감했다.
SK하이닉스도 전일 대비 1만 4000원(2.57%) 내린 53만 원으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이날 삼성전자를 5203억 원, SK하이닉스를 5560억 원 순매도했다.
그러면서 "외국인 투자 자금을 중심으로 코스피에서 코스닥으로 수급이 이동하면서 두 지수의 상반된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고 반도체 업종에서도 코스닥 수급 이동이 뚜렷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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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국내 증시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동반 하락 마감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3000원(2.90%) 떨어진 10만 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도 전일 대비 1만 4000원(2.57%) 내린 53만 원으로 마감했다.
외국인의 자금 유출 규모가 컸다. 외국인은 이날 삼성전자를 5203억 원, SK하이닉스를 5560억 원 순매도했다.
금융당국이 코스닥 시장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내놓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자금이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이경민 대신증권(003540) 연구원은 "금융당국은 해당 보도에 대해 발표 시기와 내용이 확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지만 자본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지속해서 검토 중이라는 원론적인 입장을 내놓으면서 시장 기대감은 가라앉지 않는 분위기"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외국인 투자 자금을 중심으로 코스피에서 코스닥으로 수급이 이동하면서 두 지수의 상반된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고 반도체 업종에서도 코스닥 수급 이동이 뚜렷했다"고 했다.
실제로 리노공업(058470)과 HPSP(403870)는 각각 5.40%, 5.03% 상승 마감했다. 두 종목은 모두 코스닥 시장 소속 반도체주다.
doo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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