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에이지테크, 초고령사회 해법이자 산업 기회 핵심”

이유주 기자 2025. 11. 2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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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위원회') 부위원장은 28일 "에이지테크는 초고령사회가 직면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새로운 산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핵심 분야"라고 밝혔다.

주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청사에서 열린 '에이지테크 민관 얼라이언스 2차 회의'에서 "초고령사회의 현실적 문제를 기술혁신으로 해결하지 않으면 미래 한국사회의 지속가능성이 흔들릴 수 있다"며 "에이지테크의 성장을 위해 산업계의 혁신 역량, 수요기관의 보급 노력, 공공부문의 정책 지원이 서로 맞물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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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에이지테크 민관 얼라이언스 2차회의 개최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28일 서울청사에서 '에이지테크 민관 얼라이언스 2차 회의'가 열리고 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위원회') 부위원장은 28일 "에이지테크는 초고령사회가 직면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새로운 산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핵심 분야"라고 밝혔다. 

주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청사에서 열린 '에이지테크 민관 얼라이언스 2차 회의'에서 "초고령사회의 현실적 문제를 기술혁신으로 해결하지 않으면 미래 한국사회의 지속가능성이 흔들릴 수 있다"며 "에이지테크의 성장을 위해 산업계의 혁신 역량, 수요기관의 보급 노력, 공공부문의 정책 지원이 서로 맞물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학계·연구기관, 에이지테크 관련 기업, 공공기관, 정부부처 등 약 30개 기관이 참여해 「제5차 저출산‧고령화 기본계획(이하 5차 기본계획)」의 에이지테크 분야 수립 방향과 「에이지테크 연구개발 로드맵 수립지원 연구(이하 R&D 로드맵 연구)」의 중간결과를 공유하고 논의했다.

먼저 위원회는 5차 기본계획에서 에이지테크 분야를 초고령사회 대응의 핵심 영역으로 설정했으며, 기술 투자 확대, 실증 인프라 구축, 수요 창출, 규제 개선, 거버넌스 확립 등을 전 주기에 걸쳐 강화할 계획임을 설명했다.

이어 KAIST 교수진 10여 명이 진행 중인 R&D 로드맵 연구의 중간보고가 발표됐다. 연구진은 에이지테크의 정의와 해외 기술정책 사례, 기술유형을 5대 분류 및 24개 세부유형으로 제시하고, 각 유형별 연구개발 방향을 설명했다. 또한 기술개발 이후 실증 단계, 데이터 축적, 플랫폼 구축, 표준화 및 제도개선 방향까지 제안했다. 

아울러 24개 세부유형별 필요 기술을 외부 의견수렴을 통해 261개 수집했으며, 이를 전문가 검토를 거쳐 171개 예비기술로 도출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번 논의를 반영해 최종 결과물을 조속히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부위원장은 "남은 연구기간 동안 기술별 투자전략을 구체화해 나가면서도, 지역 기반 실증, 국제표준 대응, 제도개선 등 기술이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데에도 충실한 결과물을 도출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 5차 기본 계획의 에이지테크 분야 추진과제(안)과 R&D 로드맵 연구결과를 도출하고,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최종안을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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