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츠 "올해 재무구조 개선 완료…안정적 배당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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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츠가 올해 리파이낸싱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한 성과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배당 정책을 유지하며 질적 성장을 추구한다고 28일 밝혔다.
유성국 한화리츠 본부장은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한국리츠협회에서 열린 '리츠 투자간담회'에서 "올해 하반기 약 7700억 원 규모의 리파이낸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차입금 금리를 99bp(1bp=0.01%) 낮춰 연간 약 71억 원의 현금흐름 개선 효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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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한화리츠가 올해 리파이낸싱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한 성과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배당 정책을 유지하며 질적 성장을 추구한다고 28일 밝혔다.
유성국 한화리츠 본부장은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한국리츠협회에서 열린 '리츠 투자간담회'에서 "올해 하반기 약 7700억 원 규모의 리파이낸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차입금 금리를 99bp(1bp=0.01%) 낮춰 연간 약 71억 원의 현금흐름 개선 효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한화리츠는 금리인하 시기를 고려해 변동금리 비중을 확대하고, AA- 등급의 담보부사채를 발행해 자금조달 구조를 다변화했다.
이를 통해 확보한 잔여 담보인정비율(LTV) 여력은 향후 포트폴리오 최적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화리츠의 경쟁력은 스폰서 리츠로서의 안정적인 임대 구조다. 전체 임대 면적의 약 78%를 한화 계열사가 사용하고 있고, 프라임 오피스의 비중은 약 83%에 달한다. 공실률은 1.23%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
유 본부장은 "장기 임대계약을 통해 예측 가능한 현금흐름을 확보하고 있다"며 "이는 변동성이 큰 시장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배당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한화리츠는 내년에는 자산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스폰서 계열의 우량 프라임 오피스 자산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지만, 앞으로는 시장이 회복된 호텔과 가치 상승이 예상되는 물류 섹터로 자산 구성을 확대할 방침이다.
2023년 3월 코스피에 상장한 한화리츠 시가총액은 7364억 원(11월 25일 기준)으로 국내 오피스 상장리츠 중 1위다. 최근 1년 평균 연환산 배당률은 7.51%를 기록 중이다.
e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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