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 셰프' 측, 동물학대 논란에 "출연진 아닌 연구원…펭귄과 접촉 없었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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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의 셰프'가 야생 펭귄 학대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25일 공개된 MBC '남극의 셰프' 3회 예고편에서는 펭귄마을을 방문한 출연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와 관련해 MBC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펭귄을 만난 분은 '남극의 셰프' 출연진이 아닌 펭귄 연구 요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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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남극의 셰프'가 야생 펭귄 학대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25일 공개된 MBC '남극의 셰프' 3회 예고편에서는 펭귄마을을 방문한 출연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런데 펭귄의 꼬리를 잡고 거꾸로 들어올리는 등 펭귄과 접촉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
펭귄 꼬리를 잡아 거꾸로 들어올린 행위의 주체가가 출연진인지, 제작진인지 혹은 남극기자 연구원인지 얼굴이 보이지 않았으나, 동물에게 예민한 꼬리를 잡아 올리는 행동은 동물학대라는 지적이 일었다.
또한 환경 보호에 관한 남극 조약 의정서 등에 따라 펭귄을 포함한 야생동물을 만지거나 먹이를 주는 행위 등이 금지돼 있다. 이는 동물의 행동 변화를 유발하거나 보호 구역을 훼손, 세균 전파 등을 막기 위함이다.
'남극의 셰프' 1화에서도 "연구 목적이 아닌 이상 펭귄 만지는 건 금지"라고 자막으로 고지했던 것을 미루어, 일각에선 연구원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다.
이와 관련해 MBC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펭귄을 만난 분은 '남극의 셰프' 출연진이 아닌 펭귄 연구 요원"이라고 밝혔다. 펭귄을 들어올린 인물만 아니라, 일각에서 임수향으로 추측한 파란모자 쓴 인물 역시 출연진이 아닌 연구 요원이라고. MBC는 "제작진에 따르면 출연진들은 미리 주의를 받고 펭귄과 전혀 접촉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장면에 관련된 내용은 12월 1일(월)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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