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투병' 女스타, 완치 2년 만에 또 수술… 흉터 공개하며 "두려웠다"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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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방송인 아델 로버츠가 4년 전 대장암 진단을 받고 2년 만에 완치한 가운데 다시 수술한 사실이 알려졌다.
아델은 26일(이하 현지 시각) 자신의 계정에 "NHS(영국 보건의료서비스)에 감사하다. 대장 내시경, 관장, 여름부터 걱정해온 검사까지 긴장되는 한 주였다"고 전했다.
아델은 8월 말부터 혹 제거 수술을 기다렸다는 소식을 알리며 "시드니 마라톤 직전에 수술 대기 명단에 올랐다. 그래서 마음이 무거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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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영국 방송인 아델 로버츠가 4년 전 대장암 진단을 받고 2년 만에 완치한 가운데 다시 수술한 사실이 알려졌다. 그는 흉터를 공개하며 두려움에 떨었던 심정을 말하기도 했다. 아델은 이어지는 검진에 대한 설명을 하고 팬들에게 건강에 대한 당부를 전했다.
아델은 26일(이하 현지 시각) 자신의 계정에 "NHS(영국 보건의료서비스)에 감사하다. 대장 내시경, 관장, 여름부터 걱정해온 검사까지 긴장되는 한 주였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여름 목에 혹이 생겼고, 크기가 계속 커졌다"고 했다. 그는 "혹은 결국 전문의에게 검사를 받고 제거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아델은 8월 말부터 혹 제거 수술을 기다렸다는 소식을 알리며 "시드니 마라톤 직전에 수술 대기 명단에 올랐다. 그래서 마음이 무거웠다"고 했다. 하지만 "달리기가 감정을 순환 시키고 긍정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해줬다"고 밝혔다. 아델은 수술로 인해 목에 생긴 흉터를 공개했다. 그는 "흉터가 삐뚤게 남겠지만, 새로운 바디 아트라고 생각할 것"이라는 소신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긍정적인 기운이 잘 느껴진다", "더 이상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정말 대단한 사람", "이런 순간도 공유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를 응원하고 격려했다. 특히 방송인 조이 볼과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마크 한레티의 댓글도 눈길을 끌었다. 조이는 "사랑을 보낸다. 당신의 용기가 무서운 경험을 아무렇지 않게 변화 시키고 있다"고 했고, 마크는 "건강 문제로 마음 고생했던 걸 알아서 마음이 아프다"며 "당신은 좋은 사람"이라고 진심을 표했다.



아델은 "피부 조직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기뻐하기도 했다. 하지만 "대장 쪽 내시경 검사는 정확한 판정이 불가능해 곧 2차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의사는 "암 후유증으로 음식이 대장으로 일부 흘러갈 수 있어 관장이 충분히 작동하지 않아 명확한 판독이 어려웠다"는 이야기를 전했다고 알려졌다. 아델은 글의 말미에 "혹시 걱정되는 부분이 있으면 꼭 이야기하라"며 "초기 발견이 생명을 구한다"고 당부했다.
아델은 지난 2021년 대장암 진단을 받고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다. 그는 항암·방사선 치료를 거쳐 2년 만에 완치 판정을 받아 화제가 됐다. 그는 현재 암을 극복하고 지난 4월 세계 6대 마라톤(보스턴, 도쿄, 베를린, 시카고, 뉴욕, 런던)을 모두 완주했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아델 로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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