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매니저 금전 피해’ 성시경 소속사, 기획사 등록 마쳤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5. 11. 2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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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의 소속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완료했다.

28일 대중문화예술 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성시경 소속사인 에스케이재원(주)은 지난 27일 대중문화예술기업 등록 절차를 모두 밟았다.

성시경 1인 기획사로 유지되고 있는 에스케이재원(주)은 지난 2011년 2월 설립 후 약 14년간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논란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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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사진ㅣ스타투데이DB
가수 성시경의 소속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완료했다.

28일 대중문화예술 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성시경 소속사인 에스케이재원(주)은 지난 27일 대중문화예술기업 등록 절차를 모두 밟았다.

앞서 지난 9월 성시경의 소속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돼 있지 않다는 보도가 나오며 논란이 발생한지 약 2개월 만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 결과, 에스케이재원(주)은 논란 직후 등록 절차를 밟았으나 관할 지자체의 심사, 대표자의 교육 이수 등 여러 과정에 따라 정식 등록이 다소 늦어졌다. 대표자는 성시경 친누나로 등록돼 있다.

성시경 1인 기획사로 유지되고 있는 에스케이재원(주)은 지난 2011년 2월 설립 후 약 14년간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논란을 빚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법인이 2011년 2월 설립됐을 시기에는 해당 법령이 없는 상태였다”며 “이후 등록과 관련한 법령이 생긴 뒤 어떠한 공문도 전달받지 못했다. 현재를 이를 인식하고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을 문의한 상태”라고 해명했다.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연예기획사 등)는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제26조에 따라 대중문화예술기획업을 등록해야 한다. 이를 어기고 등록하지 않고 영업을 하는 행위 자체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당시 성시경 뿐만 아니라 가수 옥주현, 송가인, 김완선, 배우 강동원, 이하늬 등 여러 분야의 아티스트 기획사가 해당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가중됐다.

성시경은 해당 논란과 별개로 최근 10년 이상 함께 해 온 매니저로부터 금전 피해를 당해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유튜브 활동, 공연 무대 등 공식 일정들을 그대로 소화하며 팬들과 변함없이 소통하고 있다.

12월 4일엔 JTBC 새 토일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OST로 신곡을 발매한다. 12월 25~28일 나흘간 연말 콘서트 개최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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