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만난 양상문 "김서현, 체력 길러야... 내년 정우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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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한화 이글스 투수코치가 이대호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김서현과 정우주에 대해 말했다.
가장 관심사는 한화 투수 김서현에 대한 얘기였다.
한화 마무리투수 김서현은 결국 마지막 순간에 웃지 못했다.
그나마 김서현을 올해 마무리투수로 키은 게 양상문 코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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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양상문 한화 이글스 투수코치가 이대호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김서현과 정우주에 대해 말했다.

27일 이대호 유튜브 채널에 양상문 코치와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가장 관심사는 한화 투수 김서현에 대한 얘기였다.
한화는 지난달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의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5차전에서 1-4로 패했다.
끝내 4차전의 충격을 극복하는 데 실패했다. 한화는 앞서 4차전, 4-1로 이기고 있었지만 9회 김서현과 박상원이 합계 6실점으로 무너지며 역전패를 당했다. 그리고 5차전, 이미 기세를 탄 LG를 넘지 못하고 1승4패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한화 마무리투수 김서현은 결국 마지막 순간에 웃지 못했다. 김서현은 올해 69경기 2승4패 33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3.14로 맹활약했다.
당초 한화는 올 시즌을 앞두고 주현상을 마무리투수로 낙점했다. 그러나 그가 개막 첫 2경기에서 흔들리자 빠르게 김서현으로 마무리를 바꿨다. 8월 잠시 흔들림도 있었지만 꾸준히 한화의 뒷문을 지키며 팀의 수호신으로 거듭났다.
문제는 지난달 1일이었다. 한화는 당시 LG를 상대로 극적인 정규리그 역전 우승을 도전 중이었다. 1일 SSG 랜더스전까지 잡는다면 그 가능성은 더 커졌을 터. 하지만 김서현은 5-2로 앞선 9회말, 현원회와 이율예에게 투런 홈런을 맞았고 한화는 그렇게 1위가 아닌 2위로 정규리그를 마감했다.

이 경기를 시작으로 김서현은 180도 다른 투수가 됐다.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도 피홈런 1개 포함 0.1이닝 2실점을 기록하더니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는 김영웅에게 치명적인 스리런 홈런을 내줬다. 한국시리즈 3차전 승리투수가 되며 자신감을 되찾는 듯 보였지만 4차전 박동원에게 투런포를 맞은 것을 포함해 0.2이닝 3실점으로 무너지며 끝내 웃지 못했다.
SSG전을 포함, 김서현의 이번 가을 성적은 6경기 4.1이닝 10실점, 9피안타(5피홈런) 6사사구다. 1일 SSG전 이전까지 김서현의 정규리그 피홈런은 단 2개였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가을, 김서현은 주저 앉고 말았다.
그나마 김서현을 올해 마무리투수로 키은 게 양상문 코치다. 그는 "김서현 정도의 공이면, 볼넷과 삼진을 번갈아서 하다 보면 이닝이 끝난다. '그렇게 야구하자, 씩씩하게 가운데 보고 던져라'고 했다. 제구에 대한 스트레스를 안 줬다"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에는 막 안 던져서 부진했다(읏음). 시즌 후반부로 갈수록 투구 분포도가 좁아졌다. 제구가 좋아졌다고도 볼 수 있다. 그러다 보니 후반부터 홈런도 맞고 어려움을 겪었다"며 "김사현이 풀타임으로 시즌을 치른 게 처음이다. 힘과 구속이 떨어진 공이 가운데 몰리다 보니 장타로 이어졌다. 경험은 쌓았으니, 시즌 마지막에도 구속을 유지할 수 있는 체력을 길러야 한다"며 전지훈련 계획을 전했다.
양 코치는 내년에 기대되는 투수로 정우주를 뽑기도 했다. 그는 "정우주가 어떤 역할을 맡느냐에 따라 팀 성적이 좌우될 수 있다. 정우주가 처음에는 마운드에서 실실 웃더라. '어떤 공을 던지든 표정 변화가 없어야 상대가 너를 우습게 보지 않는다'고 했더니 그때부터 바꾸고 잘하더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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