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가 떠나니 현금 14억과 특급 불펜 자원이 왔네? KT, 보상선수로 한승혁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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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의 선택은 불펜 투수 한승혁이었다.
KT는 28일 한화 이글스와 FA 계약을 체결한 강백호의 보상 선수로 투수 한승혁(32)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나도현 KT 단장은 "투수진 뎁스 강화를 위한 영입"이라며, "최고 구속 154km의 위력적인 직구와 변화구에 강점을 지닌 즉시전력감으로 기존 투수 자원과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지명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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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KT 위즈의 선택은 불펜 투수 한승혁이었다.
KT는 28일 한화 이글스와 FA 계약을 체결한 강백호의 보상 선수로 투수 한승혁(32)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KIA 타이거즈에 1라운드로 입단한 한승혁은 프로 12시즌 통산 390경기에 등판해 574 1/3이닝 26승 35패 55홀드 502탈삼진 평균자책점 5.39를 기록했다.
올해 성적만 보면 강백호와 비교해도 크게 밀리지 않았다. 한승혁은 2025시즌 한화의 필승조로 활약하며 71경기에 출전해 3승 3패 16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했다. 선발 투수와 마무리 김서현을 잇는 가장 믿을 만한 셋업맨이었다.
나도현 KT 단장은 "투수진 뎁스 강화를 위한 영입"이라며, "최고 구속 154km의 위력적인 직구와 변화구에 강점을 지닌 즉시전력감으로 기존 투수 자원과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지명 이유를 밝혔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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