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엘리베이터, 대규모 배당 기대에 6.9% 상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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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가 대규모 배당이 지속될 것이란 증권사 전망에 힘입어 28일 7% 가까이 급등한 채 거래를 마감했다.
앞서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현대엘리베이터가 내년 2월 말 기준 주당 최소 1만2천∼1만4천원의 배당금을 지급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현대엘리베이터가 내년에도 고배당 정책을 확장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며 현 정부 하에서의 대북 모멘텀도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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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본사 [현대엘리베이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yonhap/20251128160042683sqbs.jpg)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가 대규모 배당이 지속될 것이란 증권사 전망에 힘입어 28일 7% 가까이 급등한 채 거래를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엘리베이터는 전장보다 6.90% 급등한 8만6천800원에 장을 마쳤다.
앞서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현대엘리베이터가 내년 2월 말 기준 주당 최소 1만2천∼1만4천원의 배당금을 지급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현대엘리베이터가 11월 30일을 기준일로 주당 1천원의 3분기 결산 배당도 지급한다면서 "전일 종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14.7∼17.2%에 달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현대엘리베이터가 내년에도 고배당 정책을 확장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며 현 정부 하에서의 대북 모멘텀도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hwang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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