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 전 법무장관, 김건희를 '김안방'으로 저장‥"정치적 운명 공동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휴대전화에 김건희 씨를 '김안방'이란 이름으로 저장해놨다고 '내란' 특검팀이 파악했습니다.
집안일을 관리하는 '안방마님'의 줄임말로 추정되는데, 김 씨와 박 전 장관이 가까운 사이였음을 뒷받침하는 정황으로 특검팀은 의심하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김 씨에 대한 서울중앙지검의 수사가 한창 진행되던 지난해 5월 김 씨가 박 전 장관에게 수차례 연락하고, 윤 전 대통령과 박 전 장관이 통화한 내역을 확보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휴대전화에 김건희 씨를 '김안방'이란 이름으로 저장해놨다고 '내란' 특검팀이 파악했습니다.
집안일을 관리하는 '안방마님'의 줄임말로 추정되는데, 김 씨와 박 전 장관이 가까운 사이였음을 뒷받침하는 정황으로 특검팀은 의심하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김 씨에 대한 서울중앙지검의 수사가 한창 진행되던 지난해 5월 김 씨가 박 전 장관에게 수차례 연락하고, 윤 전 대통령과 박 전 장관이 통화한 내역을 확보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시 김 씨 수사 지휘 라인이 전면 물갈이된 후, 수사팀은 김 씨를 검찰청 대신 경호처 부속청사에서 조사하고 명품 가방과 주가조작 사건을 모두 무혐의 처분한 바 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박 전 장관을 '정치적 운명 공동체'로 규정한 특검은 이들이 박 전 장관을 통해 검찰 인사에 개입하고 형사사건을 무혐의 처분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80200_3671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속보] 초대 방미통위 위원장 후보자에 김종철 교수 지명‥류신환 방미통위 위원·국토 1차관 김
- [속보] 트럼프 "미국 회복 위해 '제3세계' 이민 영구 중단"
- 법원, 유진그룹 YTN 인수 승인 취소‥민영화 다시 원점으로
- 법원, 다음 달 2일 국민의힘 추경호 전 원내대표 구속영장 심사
- [단독] '패트 항소 포기' 김태훈 서울남부지검장 "논의 통해 결정하고 수용"
- '집단 퇴정' 수원지검, '이화영 위증 사건' 재판부 기피 신청
- 오세훈 "수도권 선거, 이준석과 연대 의논‥계엄 사과 선행돼야"
- 이번 포기엔 '조용한' 이프로스‥李대통령 지시엔 '또 시끌'
- 감사원장 대행 "외부서는 우리를 검찰 같은 윤 친위조직으로 인식‥쇄신·개혁 힘 모아야"
- '계엄버스 탔는데 근신 10일' 논란에‥오늘 오후 다시 징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