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 묻는다"...매일 입는 '잠옷' 매일 빨아야 할 이유

양성희 기자 2025. 11. 2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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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옷을 매일 갈아입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전문가 조언이 나왔다.

그는 "가능하면 잠옷을 매일 갈아입는 것이 좋다"며 "잠들기 직전 샤워를 했고 땀이 많이 나지 않는다면 최대 3~4회까지 착용할 수는 있다"고 했다.

또한 프리스톤 박사는 "잠옷을 입은 채 방귀를 뀌면 소량의 분비물이 묻는데 이렇게 되면 냄새가 더 날 뿐만 아니라 감염 위험이 더욱 커져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잠옷을 최소 60도 물에서 세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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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옷 참고 이미지/사진=게티이미지뱅크


잠옷을 매일 갈아입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전문가 조언이 나왔다.

2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레스터대 임상미생물학 부교수 프림로즈 프리스톤 박사는 이 같이 조언했다.

그는 "가능하면 잠옷을 매일 갈아입는 것이 좋다"며 "잠들기 직전 샤워를 했고 땀이 많이 나지 않는다면 최대 3~4회까지 착용할 수는 있다"고 했다.

잠옷 세탁 주기에 대해 SNS(소셜미디어)에서 논쟁이 붙었는데 영국인들은 평균적으로 최대 2주간 세탁하지 않고 같은 잠옷을 입는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프리스톤 박사가 매일 갈아입으라고 조언한 건 냄새와 감염 위험 때문이다. 그는 "잠옷은 피부에 바로 맞닿는데 같은 옷을 계속 입으면 나쁜 체취가 묻고 각종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이 높아진다"고 했다. 밤새 자면서 약 0.5파인트(0.284ℓ)의 땀을 흘리는데 대부분 잠옷에 배기 때문이다.

또한 프리스톤 박사는 "잠옷을 입은 채 방귀를 뀌면 소량의 분비물이 묻는데 이렇게 되면 냄새가 더 날 뿐만 아니라 감염 위험이 더욱 커져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했다.

아울러 잠옷에 쌓인 바이러스가 침대에 묻는 것도 문제라고 덧붙였다.

그는 잠옷을 최소 60도 물에서 세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도 조언했다. 고온 세탁이 불가능하다면 세탁 소독제를 사용해 세균을 제거해야 한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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