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션브이, 홍콩 화재 참사에 25만 홍콩달러 기부…"미력하나마 힘 보태" [전문]
박서연 기자 2025. 11. 28. 14:27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웨이션브이(WayV)가 홍콩 화재 참사 피해 복구를 위해 25만 홍콩달러를 기부했다.
28일 웨이션브이는 공식 웨이보를 통해 "너무나 비통한 소식을 접하고 마음이 무겁다"며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저희는 WayV의 이름으로 중국홍콩적십자사에 25만 홍콩달러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화재로 희생되신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피해를 입은 모든 가족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또한, 헌신해주시는 모든 구조 영웅분들께도 숭고한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지난 26일(현지시간) 홍콩 북부 타이포 지역의 고층 아파트 단지 '웡 푹 코트(Wang Fuk Court)'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 참사로 사망자 수는 94명으로 늘어났으며, 구조대는 실종사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다음은 웨이션브이 글 전문
안녕하세요, 웨이션브이입니다.
너무나 비통한 소식을 접하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저희는 WayV의 이름으로 중국홍콩적십자사에 25만 홍콩달러를 기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화재로 희생되신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피해를 입은 모든 가족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합니다. 또한, 헌신해주시는 모든 구조 영웅분들께도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
진심으로 평안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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