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배출'에 목마른 전북, 박진섭 적극 홍보 "가장 가치 있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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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K리그1 챔피언 전북 현대가 최우수 선수(MVP) 배출을 위해 후보에 오른 '캡틴' 박진섭 홍보에 나섰다.
전북 구단은 28일 박진섭에 대해 "지난해 전북이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치르는 극심한 부진 속에 있을 때 팀의 주장으로서 묵묵히 선수들을 독려하며 팀의 부활을 위해 스스로를 헌신하고 희생한 선수"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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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K리그1 챔피언 전북 현대가 최우수 선수(MVP) 배출을 위해 후보에 오른 '캡틴' 박진섭 홍보에 나섰다.
전북 구단은 28일 박진섭에 대해 "지난해 전북이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치르는 극심한 부진 속에 있을 때 팀의 주장으로서 묵묵히 선수들을 독려하며 팀의 부활을 위해 스스로를 헌신하고 희생한 선수"라고 소개했다.
이어 "올 시즌 눈으로 보이는 숫자보다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팀을 받치기 위해 주장으로서 견뎌왔던 그 무게와 K리그 최초 10회 우승을 위해 팀을 이끌었던 그 단단한 힘을 보셨을 거라 믿는다"며 "MVP라는 단어에서 볼 수 있듯이 '가장 가치있는 선수'로 본다면 박진섭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올 시즌 박진섭은 전북의 주장으로 통산 10번째 K리그1 우승에 힘을 보탰다. 정규리그 35경기에 출전해 3골 2도움을 기록, 박진섭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한 전북의 수비는 38경기에서 단 31골만 내줬다. 거스 포옛 전북 감독도 박진섭에 대해 "전 세계 어디에서도 찾기 힘든 리더"라며 극찬했다.
실제로 최근 5년간 K리그1 MVP는 모두 우승 팀에서 나왔다. 박진섭은 "전북의 이번 시즌 위닝 멘털리티는 선수들 간 신뢰에서 비롯됐다"며 "서로 솔직하게 소통하고 믿음을 쌓으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결과를 만들어낼 원동력이 생겼다"고 말했다.
박진섭은 대기만성형의 대명사로 불린다. 데뷔 초 프로팀과 계약하지 못했던 그는 2017년 실업팀 대전 코레일에 입단하며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미드필더로 득점 2위에 오르며 2018년 K리그2 안산 그리너스로 이적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2020년에는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 창단 멤버로 합류하며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냈고, 2022시즌에는 전북 유니폼을 입고 K리그1 데뷔전을 치렀다. 첫 시즌부터 전북의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K리그1 베스트11 수비수에 선정됐다.
지난 시즌 전북이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떨어져 강등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도 팀의 중심을 잡았고, 올 시즌에는 주장으로 팀의 부활을 이끌었다.
한편, 2025 K리그1 MVP 후보에는 박진섭을 비롯해 이동경(울산), 싸박(수원FC)이 이름을 올렸다. K리그1 MVP는 미디어(40%), 각 구단 감독(30%), 주장(30%)의 투표로 결정되며, 내달 1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CBS노컷뉴스 김조휘 기자 startjoy@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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