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아들, 큰아빠 하정우 보고 폭주… ‘아침마당’ 본방사수 [MD★스타]
이정민 기자 2025. 11. 28. 13:23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황보라가 아들 우인 군과 함께 ‘큰아빠’ 하정우가 출연한 KBS1 ‘아침마당’을 본방사수했다.
황보라는 28일 자신의 SNS에 “키약 우리니크나빠(우인이 큰아빠) 엄마 외길 인생 30년 ‘아침마당’ 나왔떠욤. 윗집사람들 우띠 신났엉”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인 군은 TV 화면 속 하정우를 보자마자 손을 번쩍 들고 신나게 뛰어다니며 폭풍 리액션을 선보였다. 하정우의 제스처를 그대로 따라 하듯 손을 들고 있는 모습이 ‘붕어빵’ 싱크로율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된 ‘아침마당’에는 영화 ‘윗집 사람들’(감독 하정우) 홍보를 위해 하정우, 공효진, 김동욱, 이하늬가 출연했다. 특히 하정우의 등장에 우인 군이 누구보다 환호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훈훈함을 더했다.
황보라는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동생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어 난임을 극복하고 지난해 5월 아들 우인 군을 품에 안으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하정우의 네 번째 장편 연출작 ‘윗집 사람들’은 층간소음으로 시작된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의 ‘하룻밤 식사’로 벌어지는 예측불허 사건을 담은 작품으로, 오는 12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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