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30세계박람회 유치 백서' 발간…"2040년 재도전은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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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활동 백서'를 정부와 공동으로 발간해 12월부터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부산시와 정부가 공동으로 발간한 백서는 총 309면으로 유치 기획 및 추진 경과, 조직 체계, 국제박람회기구(BIE) 공식 절차 이행, 유치 교섭 및 홍보활동, 총평 및 시사점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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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대선·새 정부 출범 등으로 발간 지연
12월부터 부산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

[더팩트ㅣ부산=박호경 기자] 부산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활동 백서'를 정부와 공동으로 발간해 12월부터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부산시와 정부가 공동으로 발간한 백서는 총 309면으로 유치 기획 및 추진 경과, 조직 체계, 국제박람회기구(BIE) 공식 절차 이행, 유치 교섭 및 홍보활동, 총평 및 시사점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지난해 말 백서를 발간할 예정있으나 면밀한 내용 보완과 계엄, 대선, 새 정부 출범 등 여러 가지 국가적 사안 등으로 인해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백서는 12월부터 부산시 누리집과 국가기록원 누리집에 공개돼 국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백서 발간 이전 '2040세계박람회' 유치 재도전 논의와 관련한 내용이 일각에서 제기된 것에 관해 "기획·논의 단계의 일이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갑작스레 시민들께 알려져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시는 세계박람회 재도전 논의에 관해 재도전 여부 판단보다 정책 결정 과정이 먼저라는 입장으로, 향후 공청회·토론회 등 공식적인 시민 의견 수렴 절차를 충분히 거쳐 재도전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백서가 단순한 기록물이 아닌 대한민국과 부산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 자산이 될 수 있길 기대하며 향후 유사 업무의 지침서로 널리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snew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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