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수 GS 회장 “스타트업의 실질적 사업 과제 해결하는 파트너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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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은 27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2025 GS벤처스 시너지 데이'를 진행, 스타트업 협업 성과와 신규 사업 기회를 공유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허 회장은 "혁신 기술을 갖춘 스타트업과 GS 네트워크가 결합될 때 새로운 성장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다"며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GS벤처스가 투자한 스타트업의 기술 역량을 소개하고, 계열사와 협업 가능한 신사업 모델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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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벤처스가 투자한 기술 역량 소개
![홍석현(왼쪽 두번째) GS벤처스 대표와 스타트업 대표들이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S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8/ned/20251128100446841vdcw.jpg)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GS는 단순한 투자에 머무르지 않고, 축적된 도메인 지식과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스타트업과 함께 실질적인 사업 과제를 해결하는 파트너가 되겠다.”(허태수 GS그룹 회장)
GS그룹은 27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2025 GS벤처스 시너지 데이’를 진행, 스타트업 협업 성과와 신규 사업 기회를 공유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허 회장은 “혁신 기술을 갖춘 스타트업과 GS 네트워크가 결합될 때 새로운 성장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다”며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GS벤처스가 투자한 스타트업의 기술 역량을 소개하고, 계열사와 협업 가능한 신사업 모델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에 참여한 스타트업은 ▷로봇용 힘·토크 센서 개발 기업 에이딘로보틱스 ▷양자컴퓨터 기반 화학개발 기업 큐노바 ▷디지털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 알엑스씨 등 총 6개사이다. 큐노바는 GS칼텍스와의 협력을 위해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촉매 연구에 양자컴퓨팅 기술을 접목하는 실증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GS그룹은 유통, 에너지, 인프라 등 다양한 사업군을 기반으로 스타트업 기술을 실제 사업 환경에서 검증하는 ‘현장 실증형 오픈이노베이션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고피자는 GS25 매장 내 입점을 통해 현재 약 1000개 점포에서 운영하고 있다. 또 GS글로벌과 협력해 일본 로손, 이온몰 등 해외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그린다는 GS칼텍스에 지속가능항공유(SAF) 생산용 폐식용유를 월 80~100톤 규모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GS벤처스는 2022년 출범 이후 총 38개 스타트업에 투자, AI·로보틱스·에너지·디지털 전환 등 미래 핵심 분야 중심으로 투자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GS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방형 혁신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국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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