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문경민 “전립샘암 수술 후 기저귀 차”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5. 11. 2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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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년 차 배우 문경민이 전립샘암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문경민은 한 달 전 전립샘암 수술을 받고 나서 요실금이 생겨 기저귀를 착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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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민.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48년 차 배우 문경민이 전립샘암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MBN 다큐멘터리 ‘특종세상’에서는 영화 ‘해운대’, ‘하모니’, ‘조선명탐정’ 등의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문경민의 사연이 공개됐다.

문경민은 한 달 전 전립샘암 수술을 받고 나서 요실금이 생겨 기저귀를 착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경민은 전립샘암 3.5기를 진단받고 수술을 받았다며 “금년 1월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거기서 PSA라고 전립샘 수치가 정상이 2인데 제가 51이 나왔다. 암이 의심된다고 종합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라고 해서 하니 암이 퍼졌다더라. 암이 얼마나 악성이냐를 따지는 수치가 4-10이라고 치면 전 9 정도로 아주 나쁜 암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또 그는 “전립샘암이다 보니 전립샘을 절제헤 소변이 나도 모르게 샌다. 기저귀를 차고 갈아야 하고 혹시나 밑에 바지에 냄새가 배서 주변에 냄새를 풍기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다”고 고백했다.

문경민은 수술 후 첫 정밀 검사를 받았다. 의사는 “수술 후 요실금이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 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경민은 “올해 안으로 기저귀를 떼는 게 바람이다. 암은 아무리 초기라도 완치 판정까지 5년 걸린다더라.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아버지, 남편 그 정도면 족하지 않을까 한다”고 이야기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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